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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보/생식

비대증과 고혈압 생식치료 체험

by Healing New 2020. 10. 3.

 저는 많이 먹지도 않는 편인데 비대증과 고혈압으로 여러 해를 
고생했어요. 3년전에는 자궁에 물혹이 생겨서 수술을 했는데 수술 자리와 
장이 유착되어 2년 전에 또 수술을 받았습니다. 작년부터는 비대증이 
심해서 몸이 열로 화끈거리고, 붕 떠있는 것 같고, 어찔아찔한 증세가 
있어서 항상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중풍증세라고 해서 더욱 불안했어요. 
병원에서는 화장실에서 힘을 주면 위험하다고까지 했어요. 이제 겨우 40세 
된 가정주부인데 가정일에는 피곤을 느끼고 몸이 무거워 움직이기가 
둔하고, 항상 기분이 무거웠어요. 하나님의 인도로 이웃에 사는 나영이 
엄마로부터 생식치료를 해보라는 권고를 받고 비대증으로 같이 고생하는 
제미 엄마와 함께 송 집사님에게 생식지도를 받았어요. 생즙만 먹으며 
이틀을 금식하고 관장을 3일간 실시했어요. 레몬즙을 따뜻한 생수에 타서 
관장을 했습니다. 3일간 했는데 배설물이 많이 나와서 복부가 시원했어요. 
3일간 생식을 직접 만들어 가지고 와서 만드는 법과 병치료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송 집사님은 생식지도를 하나님 전도 못지않은 중요한 
전도사업으로 믿고 있었어요. 첫날부터 기분이 달라졌어요. 며칠 지나면서 
화끈화끈 달아 오르던 열도 없어지고 어찔어찔하던 증세도 없어졌어요. 
하루 두 끼를 먹었어요. 현미 잡곡 떡가루에다 생콩가루와 야채와 해초를 
먹었습니다. 저와 같이 시작한 제미 엄마는 생콩가루와 야채만 먹어요. 
그래도 배가 안 아프고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맑아진대요. 대변도 쉽게 
나오고 항상 배가 시원해요. 숨이 차서 오래 걷지 못하고 높은 곳에는 못 
올라갔는데 한 달이 지나고부터는 걷고 일하는 데 아무 불편이 없었어요. 
두 달이 지나고부터는 언덕 같은 곳에 올라가도 몸이 가쁜하고 숨도 안 
차요. 몸이 날듯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저와 함께 
시작한 제미 엄마도 날로 좋아진대요. 생식을 하면 70kg이 넘는 체중이 
정상으로 돌아온답니다. 치통이 생기거나 피부에 붉은 반점 같은 것도 
생기고 몸이 나른하기도 한 때가 있다는데 아직 경험하지 못 했어요. 
생식, 자연식을 하면 고혈압, 비대증이 치료되는 것은 확실하고 그밖의 
모든 질환이 거의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도토리도 먹으라고 해서 하루 세 
개 정도 먹었어요. 저의 병은 이제 다 치료가 되었다고 믿어지지만 건강을 
위해 자연식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돈을 들이지 않고 모든 
질병을 치료하도록 이 지구를 창조하신 은혜에 다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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