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 미
(1) 인간 본능의 하나 인간의 본능 중 食과 色이 있으니 SEX는 인간 본능 중의 하나이며 이를 통해 계속 번식하 고 유지되는 원동력이다.
본능에도 陰과 陽이 있으니 食은 인간을 자양하고 이롭게 하나 色은 食으로부터 얻어진 훌 륭한 액체를 배출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한편(食)으로는 몸을 보하고 한편(色)으로는 몸을 망가뜨리는 넌센스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다른 동물의 예를 보더라도 수컷이 사정 후에 생을 마감하든지 암컷은 출산 후에 목숨이 다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대체로 고등동물일수록 정액의 배출 및 출산을 소량씩하며, 즉 몸 을 서서히 망가뜨리며 생을 즐기는 경향이 많다.
하등동물의 경우는 단번에 전량을 소모하 여 자신은 죽음에 이르고 자손은 양적인 우위로써 어려운 환경에 대항해 나간다.
그러나 이는 본능의 하나이니 이를 위해, 이를 행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쓰게 되고 이것이 불 가능해지면 마치 생의 의미가 없어진 것처럼 아우성이다.
이의 개선 및 증강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주위에 추한 모습을 보이며 심지어 는 보신관광(?)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이를 잘못 앎으로써 보신은 커 녕 더욱 망가뜨린다든지 돌이킬 수 없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2) 죽을려고 색쓰냐?
옛날 상소리 중 ‘죽을려고 色쓰냐?’라는 말이 있다. 색을 밝히면, 색을 남용하면 몸이 망 가진다는 의미이다. 남성의 경우 정액의 배출, 여성의 경우 출산은 죽음에까지도 이를 수 있 는 심각한 훼손인 것이다.
精이란 인체의 순수하고 맑고 우아하고 모든 氣의 원동력이 되는 근본 물질을 통칭하는 말 로서 腎에서 생성되고 저장된다. 腎은 陰중에서도 陰인 장부로서 항상 보호되어야 하고, 함 부로 굴려서는 안된다.
이로부터 인체의 모든 氣가 출발되고 나오는 원동력인 곳이기 때문 이다. 마치 한 마리의 여왕벌(음)의 존재로서 수 천, 수 만의 일벌들이 존재하고 움직이는 것과 같다.
이것이 깨지면, 여왕벌이 존재치 않으면 일벌들은 존재의 의미와 구심점을 한꺼번에 잃고마 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陰克陽으로서 腎이 陰이지만 모든 陽을 통제하고 움직이는 기본 물질인 것이다.
腎에서 주관하는 精, 즉 HORMONE으로 인해 인체의 모든 활동이 지배되어지고 움직이는 것이다. 인간이 유식한것처럼 보이지만 이 陰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많으니 과연 유식한지 다시 한 번 음미해 보아야 한다.
인간이 이성적이며 감정에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 나 과연 본능을 억제하고 건강을 위해 이성적으로 행동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腎의 호르몬, 즉 정액은 항상 보호되어야 하고 함부로 남용(?)해서는 안된다.
여성이 남성의 늦은 귀가, 외박 등을 경계하는 것은 바로 정액의 남용(?)을 차단하기 위한 배려이며, 이를 잘 지키는 것이 남성 자신을 위하는 길인 것이다. 요즈음 VIAGRA라는 약이 출하되어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발기가 되지 않는, 배출할 精(호르몬)이 없는 사람에게 억지로 발기시켜 배출하면 결과가 어떻겠는가? 부작용 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다. 부작용이 무엇이겠는가? 두말할 필요없이 사망(?)이 아니겠 는가. 精의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
(3)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요즈음 유식한(?) 여성들이 출산의 고통 및 주체를 강조하며 자식은 엄마의 소유(?)임을 강 조한다. 이점은 호르몬, 즉 陰의 중요성을 망각한 자신들(陰)의 중요성을 스스로 무너뜨리 는 넌센스임을 알아야 한다.
여성의 역할은 영양의 공급 즉 자양이며, 근본적인 씨앗, 씨눈 은 남성으로부터 나온다. 마치 달걀의 거의 대부분인 영양 및 자양은 암컷으로부터 나오지 만 수탉과의 교배에 의한 씨눈이 없이는 번식이 불가능한 것과 같다.
앞서도 이야기한 바와 같이 남성의 순수한 정액이 존재해야 임신이 가능하며 그것은 순간이지만 여성의 봉사적인 자양 및 관리에 의해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필자가 이를 빙자하여 남성 우위론을 꾀하거나 여성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
여성 즉 陰의 중요성을 누누히 강조하고, 남성은 여성 즉 양은 음에 의해 지배되어지고 움 직이는 것이 순리이며 당연하다는 것은 누누히 강조한 바 있다. 오히려 음 즉 腎, 호르몬의 중요성 및 보호와 남용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자식은 남성의 정액 즉 정자로부터 생겨나며 이후 여성의 자양에 의해 태어난다. 정액의 주 입은 순간이지만 자양의 과정은 길다. 달걀의 씨눈은 극히 일부분이지만 깨어날 때까지의 자양분은 거의 대부분이다.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극히 일부분이고 순간인 씨눈의 제공은 대부분이고 오랜동안의 자양과 버금하거나 오히려 더욱 힘든 것이다.
이러한 음 즉 정액의 배출을 쉽게 생각해서는 아니된다. 이것이 바로 인체의 음, 腎과 남녀의 음, 女의 중요성이 다.
2. 방 법
(1) SEX는 마음으로 한다.
남과 여의 사랑에서 최종은 SEX로 이어진다. 혹자는 플라토닉 러브, 에로틱 러브 등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건강에 관련하여 생각해 보 아야 할 것은 에로틱의 부분이다. 에로틱 부분에서의 SEX는 최종적인 확인 절차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의 의미는 무엇인가? 남성은 음, 즉 부족한 여성을 위하여 온 정열을 바치고 여성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의 몸을 바친다. 음, 여성이란 부족하고 약한 것이므로 도움과 보살핌을 원하게 되고 양, 즉 남성은 이를 충 족시켜 주고 댓가로서 자연히 SEX가 이루어진다.
이 역시 남성의 주고싶은 마음을 충족시 키는 것이고, 여성 역시 받고싶은 마음의 충족이다. 이리하여 부족함과 남음이 합쳐져 하나 가 되는 과정인 것이다.
주고받는 과정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가?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기에 마음에 들어야 하며 남과 여의 특성에 따라 주고 받음의 의미 가 차이가 난다. 남성 역시 부족하지만 주는 것을 즐기고 여성은 반대이다. 남성은 친구와 바깥 일과 베푸는 일을 즐기고 여성은 받고 관리하는 일에 특기가 있다.
물질 위주의 사회 와 여성 우위의 시대가 되고 음을 이기는 양 즉 남은 없는 관계로 여성 위주의 물질 위주의 가치관이 생겨나서 나누고 베푸는 일이 줄어들고 각박해져가는 것이다. 아무튼 주고받는 과 정은 서로 마음이 통한 사람끼리 가능하다.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교제가 불가능하고 SEX는 자연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SEX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다.
(2) 마음에 따른 몸의 변화 여성은 음 즉 腎이 남성에 비해 약하고 남성은 그와 반대이다.
자연히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남성이 여성에게 주고싶어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남성은 발기가 되고 여성은 애액이 분비되어 하나의 마음임을 확인하게 된다.
이것이 남녀간의 사랑의 원칙이며 기본이 된다. 여성 위주로 볼 때 애액이 분비되지 않은 SEX는 강간이라 해도 지나침이 없다. 주고싶은 마음과 받고싶은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일방적인 줌(?)은 자존심을 상하게 하기 때문 이다.
남성의 경우 젊었을 때는 호르몬의 양이 늙었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많고 주고싶은 마음도 강렬하여 여성만 보아도 발기될 정도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기력이 약해지며 심지어 는 발기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腎의 기능이 약해져 줄 호르몬의 양이 적어졌든지 주고싶은 마음(?)이 적어진 경우이다. 전자보다는 후자의 경우가 더 많다. 이유가 무엇일까? 종족 보존(?)의 본능을 마쳤다고 생각하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의 본분과 본능에 게으르기 때문이다.
남성은 주고싶은 마음이 줄어들고 여성은 아름다움과 여성다움에의 노력을 게을 리 하여 즉 서로가 게을러진 때문이다. 마음은 순수해야 한다. 본분에 게으르고 마음이 순수 하지 못한 남성과 여성으로서의 마음과 노력이 게을러진 부부 사이의 정력감퇴(?)는 지극히 당연한 귀결이다.
이러한 부부 사이에서 자신을 잃은 남성이 부인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순 한 의도에서 다른 여성을 탐하는 것은 상대 여성도 계산적이고 순수하지 못하므로 비슷한 결과를 나타낸다. 순수하지 못해서 정력의 부족인데 보신 식품을 탐하고 각종 기구, 약물을 탐한들 효과가 있을리 만무하다.
(3) 남녀의 쾌감 차이 남성의 경우 자기 위주로 생각하니 여성도 자신처럼 극도의 쾌감을 얻기 원한다.
그러나 이 는 무지의 생각이며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한다.
물론 쾌락의 즐거움도 주기 위한 배려라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이는 무지의 소산이다. 물질의 경우도 베푸는 자의 희열은 높을지라도 받는 자의 경우는 부담이 덜어져 약간 뿌듯 할지라도 하늘을 찌르는 듯한 희열은 없다.
하물며 사정의 경우는 자신의 거의 모두를 주는 것이므로 그 희열은 높고 이후에는 공허감이 든다. 반대로 여성의 경우는 받는 쪽이므로 약간의 뿌듯함이지 희열은 높을 수 없다. 그러나 남성 의 이러한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현명한(?) 여성의 경우 즐거움을 과다 표현함으로써 주는 쪽에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는 연극일 뿐 진정한 것은 아니며 여성은 본래 연극을 잘하는 특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성의 경우도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적극적인 쾌락의 표시는 어렵겠지만 상대의 남성이 이를 원하는대도 뿌듯함 의 표시를 약간씩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지 못한 경우 모두 게으름의 소산이며 게 으름으로 인해 상대에게 서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책임이 남성쪽에 있음은 명백하지만 남성의 무능력, 게으름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여 성에게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자주 이야기한 바와 같이 남성은 여성에 의해 조절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책임은 항상 반반이며 남성의 무능함도 여성이 고쳐야 한다. 노력해 도 안된다고 하나 방법의 문제이다. 여성의 힘은 부드러움과 조용함과 밤이지 힘으로 소리 로 억지로 이기려 드는 방법의 오류인 경우가 많음을 알아야 한다.
(4) SKINSHIP의 의미
부부 사이는 촌수가 없다. 무촌이니 동체라는 의미다. 이유는 무엇인가? SKINSHIP 때문이 다. 인간이 가까워지는 것은 접촉이며 접촉의 가장 강렬한 수단은 피부의 접촉이다. 피부에 도 등급이 있으니 손 발의 양 부위의 접촉부터 성기 즉 음부위의 접촉이 있을 수 있다.
자고로 양 보다는 음이 더욱 중요하며 음을 빼앗기는 것은 전부를 빼앗기는 것이다. 이스라엘 의 다얀 장군은 애꾸임에도 존경받는 장군이었다.
그의 눈은 오른 쪽(양)이 실명이며 왼쪽 (음)은 정상이었다. 관상학에서 말하길 그의 눈이 왼쪽이 실명이라면 그는 그 지위와 명성을 얻지 못하였을 거라고 말한다. 부부와 가족은 항상 피부를 맞대고 살아간다. 그 중에서도 부부는 가장 강한 음부위를 접 촉하기 때문이다.
부부 사이에도 거리가 멀어지면 SEX는 물론 피부의 접촉마저도 기피하게 되며 이럴수록 거리는 더욱 멀어지게 된다. 부부 사이에 SKINSHIP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아는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니 남성은 밖의 일을 열심히 성공적으로 행해 존경을 얻어야 하고 여성은 아름다움과 애교의 유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부부가 된 후 서로가 게을러져 노력을 하지 않 는 관계로 서로 마음이 멀어지고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앞서도 이야기했거니와 모든 책임 은 항상 반반이며 양쪽에 있다.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자신은 책임이 없다거나 충실했 노라 강변하는 것 자체가 게으름이요 음양을 모르는 것이다. SEX 즉 가장 중요한 음 부위 의 접촉이 많을수록 가까워지고 친해진다.
이의 지속적 유지를 위해서는 양자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나 가까워졌다고 서로 게을러지는 것이 불능의 원인이 된다.
(5) 주는 쪽은 구걸하고 받는 쪽은 당당한 법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어렵다.
좋은 일에 보람있게 사용하기는 버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구걸하는 낭인보다 주는 자가 많고 적음에 낭인의 기분을 살펴야 한다.
남녀의 관계 에서도 주는 자, 즉 남성이 여성의 눈치를 살펴야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같지만 엄연한 현 실이다. 주는 쪽이 주가 아니고 받는 쪽이 주가 된다. 받는 쪽에서 받지 않겠다면 그 뿐이며 이루어질 수 없다.
약하고 부드럽고 부족한 음이 강하고 힘센 양을 제어하고 통제하는 음양 의 도를 빨리 깨우쳐야 한다. SEX에 있어서도 남성(양)이 무조건 주겠노라고 우격다짐으로 힘으로 밀어붙여서는 안된다. 여성(음)으로 하여금 부담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살아 튼튼한 몸과 재력 과 존경심을 불러 일으켜야지 게으르고 나약하여 주고난 후 고통스러워 한다든지 주는 과정 이 지저분하면 받는 쪽에서 받고싶은 마음이 없어지는 것이다. 전에도 논했지만 받지 않으 면 그 뿐이기 때문이다.
힘과 존경심에 매료되어 스스로 받겠노라고 은근한 유혹을 보내어 양자의 마음이 합쳐졌을 때가 아름다운 것이다. 전희, 후희하고 방법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나 이들도 모두 호기심과 관심만을 유발할 뿐 음 양의 이치를 모르니 맞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전희란 우선 남성(양)이 부드럽고 즐겁고 자 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후희란 받는 쪽(여)이 고마움(?)을 잠간 가볍게 표시하는 것이다. 결국 전희(양)는 남성(양)의 역할이며, 후희(음)는 여성(음)의 역할인 셈이다.
이렇게 전희와 후희가 잘 조화 되어 이루어진 관계가 바람직스럽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후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 도록 하는 것은 바로 충분한 전희와 존경심의 발로로부터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SEX가 원만한 것이며 바람직스러운 것이다.
3. 남성 PAGE 남성의 경우 SEX는 사정은 음의 누출 즉 훼손이다.
현대인의 질병이 음부족 양유여(음은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양은 남는 상태)이니 음의 누출은 건강에 심각한 위해 요소이다.
그러 함에도 남성은 본능적으로 주려하고 주지 못하면 남성으로서의 자부심(?)과 존재 의미를 잃 게 된다. 여기에 심각한 모순과 딜레머가 있다.
그러나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해결방안이 있 는 법이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적(?)과 자신을 잘 알아야 함은 병법의 기본이다. 남성들이 여성을 너무 모른다.
남성의 꿈(?)은 여성의 정복(?)이라며 여성을 전혀 모르고, 아는 것은 모두 틀리게 알고 있으니 차라리 모르니만 못하다.
또한 남성이 남성도 모른다. 병법의 처음 과 끝을 모두 모르니 이길 수 없음은 당연한 귀결이다. 음양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올바른 적용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1) 자신을 가져라 (발기불능, 조루) 남성이 남성다워야 한다.
남성답다는 것은 자신감과 용맹을 가진 것을 말한다. 그럼에도 현 대인이 음부족 양유여의 상태이니 부족한 음이 극성을 부리며 밖으로 나타난다.
음의 특성 인 수동성과 나약함과 편협함이 알게 모르게 지배하고 있다. 현대를 UNISEX 시대라 하여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자꾸 없어져만 간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남성의 여성화 쪽이다. 남성 이 나약해지고 여려져 오히려 여성보다도 더 적극성과 용맹성이 없어진 경우까지 나타난다.
SEX의 분야에서만 보면 남성의 발기는 자신감의 표현이며 주고싶은 마음의 발로이다. 발기불능의 경우를 본다. 나이가 들어가면, 음이 되어가면 음이 더욱 부족하여져 음을 탐하게 된다.
음을 탐하면 여성 화되는 것이며 여성은 받는 쪽이지 주는 쪽이 아니므로 자연히 발기는 불능해질 수밖에 없 다. 나이가 들수록 재물(음)을 탐하고 음(재물)의 손실 및 누출에 겁을 먹는다. 자연히 SEX 후에 따라오는 사정 즉 호르몬(음)의 누출에 겁을 내고 아까워하게 된다.
발기될 수 있겠는 가? 내면에 사정 후의 피로감, 허전함이 내재되어 있는데 발기될리 만무하다. 겁을 먹고 걱 정하면(음이 되면) 발기될 수 없다. SEX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마음이 음이 되니 SEX는 불능하게 되고 불능의 표현은 남성에게는 발기불능인 것이다.
물론 나이가 많이들어 호르몬 이 고갈(?)되어 도저히 줄 것이 없는 경우는 당연한 결과이지만 완전 고갈이란 죽음을 뜻한 다. ‘지푸라기 하나 들 힘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옛말을 볼 때 요즈음의 발기불능 환자의 경우는 마음의 불구라 할 수 있다.
자신을 가져야 한다. 재물은 다시 벌면 되고 피로감은 올 바른 섭생을 통해 다시 회복하면 되는 것이다. 이를 두려워하는 한 발기는 불가능해진다. 더 욱 문제가 되는 것은 결혼 적령기의 청년들에조차 이런 환자가 상당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고치는 데 약물요법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음양의 이해를 통한 자신감의 제고가 더욱 절실하 다. 조루의 경우를 본다. 어떠한 일을 행함에는 일정한 격식이 필요하다. 진정 도와주려면, 마음에 들면 조용히 찾아 가 부담을 주지않고 익명으로 도와주면 되는 것이지 신문 방송기자를 부르고 떠들썩하면 진 정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SEX의 경우 오랫동안, 강하게, 표시나게 하려는 욕심으로부터 일 을 그르치는 것이다. 마음이 순수하지 못하고 오래오래 상대를 반드시 즐겁게 해 주겠다는 마음의 발로로부터 불필요한 힘이 들어간다.
전에도 얘기한 바와 같이 받는 자(?)는 조용하 고 은근해야지 요란하고 시끌벅적한 것을 원치않는다. 그럼에도 남성은 좋다는 확인을 받아내려 하고 받아내기 위해 무리한 힘과 동작을 한다. 심 지어는 좋았어? 하고 확인까지 하려드니 어리석어도 한참 어리석은 것이다.
약간의 뿌듯함 은 있을 지 모르지만 받는 주제(?)에 무슨 즐거움이 있고 그것이 하늘을 찌르겠는가? 아무 튼 이런 불순하고 그릇된 과욕으로 말미암아 필요없는 힘이 들어감으로 인해 조루가 되는 것이다. 다음에도 얘기하겠지만 운동의 기본은 힘을 빼는 것이다.
잘 하는 운동선수의 폼은 자연스럽고 힘이 들지 않고 부드럽다. 이로부터 나오는 힘은 강하고 멀리보내고 아름답다. 못하는 운동선수의 폼은 힘이 잔뜩 들어있고 어색하다. 이로부터 나오는 힘은 약하고 바로 앞에 떨어지고 어색하다.
멋있고 생색을 내고 자기 위주의 생각으로 힘이 들어간 경우, 즉 틀린 생각(음)으로 행하면 조루가 된다. 조루의 반대인 지루환자의 경우 음경의 근육이 약간 차단되어 음경에 인위적인 힘이 잘 들 어가지 않는 사람이다.
이를 보더라도 과욕과 불필요한 힘을 가하는 것이 조루의 원인 임을 알아야 한다. 다음에 이야기할 여성의 심리와 함께 -
(2) 여성을 알아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우선 여성의 심리를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한다. 이를 너무 모르고 틀리게 앎 으로서 가뜩이나 약한 남성이 맥을 쓰지 못한다. 물론 陰克陽으로써 여성을 이길 수는 없다. 단지 지더라도 약간만 져야지 그로기 상태에는 이르지 말자는 이야기이다.
여성 이란 음으로서 약하고 부족하고 피동적이다. 그리하여 여성은 약하므로 자존심이 강할 수밖 에 없고 연극을 잘하며 필요할 때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 여성은 필요하면 즉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릴 수 있고 목적이 달성되면 즉시 달덩이처럼 환한 웃음을 보일 수 있다.
여성은 음이므로 즉, 음이 부족하여 재물(음)을 탐하고 인색하고 이기적이다. 단지 자기의 후원자에게는 자신의 모든 것 즉 육체를 아낌없이 바친다.
여성은 음으로서 부드럽고 도움 을 받기를 즐긴다. 부드럽게 자신을 위하고 도와주는 것을 바라는 여성에게 남성은 우직하 고 강력함을 보여주어 대드니 도움이 되지 못한다. 여성에게 얻으려는 욕심을 버리고 부드 럽게 사심없이 접근해야 하고 그 결과는 여성의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쟁취(?)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SEX의 경우에도 힘을 빼고 부드럽게 서서히 접근하여야 하고 소위 ‘죽여주 겠다’는 식의 우매하고 그릇된 욕심을 버려야 한다. 죽는 쪽은 남성이지 여성이 죽을 수 없다. 남성은 24시간 여성만을 생각하나 여성은 필요할 경우만 생각하고 그 시간은 많지 않 음을 알아야 한다.
주는 자의 쾌락은 하늘을 찌를 수 있지만 그만큼 공허함이 크고 받는 자 의 즐거움은 약간의 뿌듯함이지 천하를 얻은 것 같을 수는 없다. 여성의 즐거움이란 좋아하 는 사람의 사랑하는 사람의 즐거움과 쾌락을 제공해 준 대리 만족임을 알아야 한다.
(3) 운동으로 행하라 (接而不漏) 이제 결론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인이 음부족으로서 음이 부족하나 남 즉 양의 특성 상 여를 탐하고 탐하는 정도는 심해질 수밖에 없다. 여성은 자체로서의 쾌락보다도 상대의 만족에 의한 대리 만족 및 SKINSHIP에 의한 친밀감에 의한 만족을 즐긴다.
양자를 결합하 여 남성은 힘을 빼고 부드럽고 사심없이 행하되 음, 즉 호르몬의 누출만 피하고 여성에게는 친밀감과 봉사와 충성(?)의 정신만 보여줄 수 있다면 양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점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선조들이 최대의 성서로 꼽던 素女經의 핵심인 ‘接而不漏’의 방법이다. 접하되 최종적인 사정은 피함으로써 충분한 애정의 표시와 남성의 몸을 상하지 아니하는 방 법이다. 그리하면 더욱더 많은 횟수의 애정 확인과 SKINSHIP이 가능해져 부익부의 현상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다. 실로 기묘한 화합의 결과이며 점증되는 부부 금슬을 가져올 수 있다.
대부분의 남성이 이 방법에 회의를 품고 있다. 무슨 재미라느니 앙꼬가 빠진 팥빵이라느니 부정적 말을 한다. 이는 자신이 지킬 능력이 없으니 찔러보고 훼방놓는 말이다. 누구든 겪어 보지 않으면 모른다.
SEX에대한 정확한 의미의 이해로써 이를 실천하면 초기의 1~2회는 약 간 어색할 지 모르나 점차 이의 기묘한 맛을 느끼고 탐닉해 들어갈 수 있다. 건강을 지키고 봉사의 쾌감과 즐거움이 하늘을 찌르고 샘솟는 활력으로 생활이 즐겁고 더욱 많은 SKINSHIP으로 부부간의 화합이 날로 더해가는 것이다
泄(설:빼는 것)하지 않는 SEX는 운 동으로서 몸에 유익할 수밖에 없다. 운동의 항목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야간의 운동은 부드럽게 따뜻한 곳에서 밤의 찬 공기 를 피해야 하는 것이므로 부드럽게 서로의 체온으로 행하는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라 할 수 있다.
4. 여성 PAGE SEX에 관하여는 여성이 피동적이고 수동적이라하여 너무 무관심하고 무지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음, 즉 여성이 양 즉, 남성을 지배 하고 리드하는 것임을 알아야 하고 이것이 우선이다. 모든 일에는 음과 양이 있으며 이들이 동시에 합쳐져야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도 수동적이라 하여 가만히만 있어 버리면 상대 가 김이 새고 흥이 없어져 버린다. 특히 남성은 24시간 여성만을 생각하는 동물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라는 말은 아니다. 이는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가 있으며 음양의 도에도 맞지 않는다. 수동적인 가운데도 은근한 반응으로써 이를 리드해야 한다. 이 를 위해서는 남성의 심리와 자신의 건강을 지켜 충분한 받침이 이루어져야 한다.
(1) 남성의 심리 남성이란 성적으로 만족이 되어야만 존재의 의미를 느끼고 활력을 갖는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남성의 사정은 몸을 망가뜨리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열심히 뛴다. 정력적인 남성이란 일 도 열심히 하고 성적 욕구도 강하다. 낮에 열심히 일한 자가 밤에도 강하고 낮에 빈둥빈둥 노는 자 밤에도 하염없이 약하다.
아이러니처럼 느껴지지만 실제가 그러하다. 이는 다음 항 의 여성의 건강편에서도 논하겠지만, 낮의 활동이 보약이지 휴식, 수면은 독약인 것이다. 물 론 잠깐 소량의 경우는 예외이다. 남성은 양이므로 다분히 기분파이어서 그때그때의 기분에 따라서 컨디션이 좌우되는 약간은 경박한 성격이다.
아무튼 남성은 성적인 만족을 최우선으 로 삼기 때문에 여성의 남성 길들이기는 이를 통해야 한다. 대체로 부부간의 갈등에 성격차 이 무능력 등을 내세우지만 성격이든 무능력이든 여성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조절이 가 능하다.
여성 역시 몸이 따르지 못하고 게을러서 이를 실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고로 베게송사에 넘어가지 않은 남성은 없으며 여성의 힘은 부드러움과 애교이지 남성과 대항하 여 힘으로, 소리로 해결 하려드니 문제이다.
진정한 남녀평등은 여성의 할 나름이지 똑같이 뛰고 일하고 대결 구도로 가서는 아니된다. 여성은 여성대로의 특기가 있으며 이를 살려 대 항하는 것이 진정한 평등이다. 경우에 따라 우위에 설 수 있음에도 남성에게 평등권을 주라 고 고집해서는 절대 평등화될 수 없다.
밖의 일에 직접 나서 감내놔라 배내놔라 식이되면 집 안이 평화로울 수 없고 조용히 참았다가 skinship으로써 말하면 자연히 해결된다. 대화를 강 조하는 부인의 경우 자신이 더 독단 독선적이며 대화가 아닌 통보형이다.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의 조성이 필요하며 그러면 자연히 보고하게 되어 있고 자신의 뜻에 따른 진행이 이 루어지는 것이다. 이를 힘으로 말로 강요하면 되는 일이 없다. 문제는 몸이 말을 안들고 게 을러성격이 급해지고 금방 토라지며 기다렸다 skinship으로 승부하는 여유와 체력이 없는 것이다.
남성의 심리가 이럴진데 여성의 최대 무기는 건강한 몸과 그로부터 우러나는 여유 와 기다림이다. 여성이 힘으로 소리로 남성을 이길 수 없고 몸으로 이겨야 한다. 여성의 최 대 무기는 아름다운 몸임을 알아야 한다.
(2) 여성의 건강 여성의 최대 무기는 아름다운 몸과 그로부터 우러나고 음의 특징인 기다리는 여유와 끈기이 다.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여성의 건강 저하 요인을 집어본다. 여성은 음이고 남성에 비 해 게으르다. 이것이 바로 여성건강 저하의 주 원인이다. 여성이 하는 일이 많지만 비교적 단조롭고 시간을 다투고 급히 해결해야 할 일은 아니다.
그러다 보니 전업 주부의 경우 남 편의 출근 후 상당기간 여유가 생기고 이 시간을 거의 대부분 자는데 소모한다. 낮잠은 5~10분 정도의 잠깐은 보약이지만 1시간을 넘으면 독약이다. 좋은 버릇은 들이기 매우 어렵 지만 나쁜 버릇은 한 번만 행하면 바로 버릇이 되어 버린다.
매일 낮잠을 자는 주부에게 말 한다. 차라리 나쁜 짓을 할망정 아무일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이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은 나쁜 일을 하는 것보다도 더 나쁘다. 여성이 몸을 고치러 왔을 때 가장 먼저 체크 해 보아야 할 점이 바로 이것이다.
각각의 섭생이 각각의 중요성과 의미를 지니고 있 는데 섭생중의 일부분인 약물로 해결하려는 것 자체가 게으름이며 약을 올바로 복용하더라 도 계속적으로 해로운 독약을 먹고 있음에야 어찌 치료될 수 있겠는가?
아무튼 여성은 몸이 생명이며 건강한 여성이 건전한 skinship이 가능함을 알아야 한다. 건강한 몸을 지녀야 충분 한 애액의 분비는 물론 온갖 아름다움과 애교와 여유와 은근과 끈기가 이룩될 수 있다.
5. 미셀러니
(1) 발기가 새벽에 되는 이유
사춘기 또는 젊었을 때 감정에 의해 발기되는 경우는 제외하고 정상적인 발기의 경우 새벽 은 음의 시간이므로 인간도 가장 약해지는, 음이 되는 시간 그리하여 종족 보존의 본능이 발휘되어 발기된다.
(2) 새벽 발기가 되지 않는 자에게는 돈도 빌려주지 말라
종족 보존의 본능마저도 발휘되지 못할 정도로 음이 부족해진 상태이므로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 ‘난’에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물과 거름을 오랫동안 주어야만 종족 보존의 본능이 발휘되어 꽃을 피운다. 술을 먹고 매우 피곤한 상태 이거나 고스톱 등으로 밤을 새 운 경우 새벽에 발기된다.
즉 낮에 열심히 죽도록 일한 자는 반드시 발기된다. 반대로 낮에 빈둥빈둥 노는 자 발기되지 않는다. 발기되지 않는 자는 자신의 생활을 반성해야 한다. 그러 므로 열심히 죽도록 일하지 않는 자에게 돈을 빌려주면 안된다.
6. 조루의 치료. 조루의 환자는 세상의 이치를 모르는 자다.
첫째, 여자(음)를 이기는 남자(양)는 없는 법이다. 흔히 ‘죽여 주겠다’, ‘자신은 강하 다’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허황된 욕심이 조루를 부른다. SEX로 죽는 것은 남자이지 결코 여자는 죽지(?) 않는다. 필요없는 욕심으로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고 제풀에 꺽이 고 마 는 것이다.
둘째, 여성의 심리를 잘 알고 이에 대처해야 한다.여성은 상대를 좋아해서 상대가 좋도록 봉사(?)하는 것이지 결코 밝힘이 아니다. 밝히는 것같은 경우도 부족함에 대한 보상 심리이지 적극성은 아니다. 이를 확실히 인식하여 밑에서의 연극(?)에 홀로 황홀해서는 아니된다. 친하고 사랑의 표현임을 인식하여 가장 진한 SKINSHIP으로서의 인식을 지녀야 한다.
셋째,친밀의 표현(SKINSHIP)으로서의 가치만 가져야 한다. 친밀의 표현은 부드럽고 은근 해야 한다. 약한 여성을, 사랑하는 사람의 가장 약한 부위를 접촉하며 왜 강하게 하려 하는 가? 왜 끝을 강하게 세게 하려고 힘을 주는가? 불쌍(?)하지도 않는가?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있지 않은가? 넷째, 운동으로서 행해야 한다.
운동의 기본은, 가장 아름다운 폼은 힘을 빼고 행하는 것이 다. 잘 서 있는 것을(?) 왜 자꾸 확인하기위해 힘을 주고 강하게 하려고 힘을 주는 데서 일 을 그르치는 것이다. 약한 여성이기에, 가장 약한 곳을 공격하기에 행여 다칠세라(?) 힘을 빼고 부드럽게 행하면 만사 OK다.
그외 정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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