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눈건강62 노안경은 꼭 필요할까? 원근 양용의 안경은 편리하다고 하는데...... '노안경이라고 하는 것은, 참고 쓰지 않고 있으면 그 나름대로 눈쪽이 잘 버티지만 그만 무기력해져서 노안경에 의지하거나 한다고 하면 해마다 도가 높아져서 5년, 10년 후에는 정말로 손 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가능한 한 버티고 쓰지 않는게 제일이다고 하는 것이 세상의 통념이 다' 이것은 내가 존경하고 있는 어떤 외과의의 문장이다. 이 의사는 천천히 찾아 온 눈의 노화를 기력이 없어졌나 라고 생각하고 책도 오래 계속해서 읽지 않고 사전을 펴기가 번거로와서 그만 느낌만으로 판독해 버리는 세월을 잠시 보내는데 의사조차 이 모양이다. 노안경을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에 상관없이 연령과 함께 조절력은 확실히 쇠약해지기 때문에 참을수록 어리석다. 노안경의 도수는 그 눈의 원래 상태(정시, 근시, 원시, 난시 .. 2020. 7. 9. 늙으면 왜 노안이 되는 것일까? 근시는 노안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눈에는 반사적으로 가까이에 핀트를 맞추는 작용이 있어 이것을 조절이라고 부른다. 앞에서는 수정체를 제외하고 설명했지만 수정체는 직경 9mm의 볼록렌즈의 모양을 하고 있고, 전주를 가는 선유(침소대)에서 모양체에 끌리고 있다. 가까이를 보려고 해서 모양체 속의 모양근이 수축하면 침소대가 늦춰져서 수정체는 자신의 탄력으로 부푼다. 부풀면 볼록 렌즈의 작용이 강해져서 그 만큼 가까이에 핀트가 맞는다. 1m의 곳을 볼 때는 +1D, 25Cm라면 +4D, 10Cm 이라면 +10D의 분만큼 반사적으로 순식간에 부푼다.(동시에 양눈이 그 점에 집중한다. 이것을 폭주라고 부른다.) 그림 생략 먼곳을 볼때 모양근이 느슨해지고 침소대가 탄력선유에 끌려 수정체가 평평해진다. 가까운 곳을 볼때 모양근이 수축하고 침소대가 느슨.. 2020. 7. 9. 근시나 원시, 난시 등은 어떤 눈일까? 눈에 들어온 빛은 각막과 수정체에서 모여 핀트를 맺는다. 이 광속을 구부려서 모으는 작용을 굴절력이라고 부른다. 한편, 안구의 깊이를 안축이라고 부른다. 굴절력과 안축이 균형잡혀 있어 먼 물체가 정확히 망막에 핀트를 맺는 것 같은 눈을 정시라고 부르며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많고, 정시 이외는 굴절 이상이라고 총칭한다. 정시라도 병이 있으면 시력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빛이 너무 구부러지거나 안축이 너무 깊거나 해서 먼 물체의 핀트가 망막보다 앞에서 맺어 버리는 것이 근시이다. 이 경우라도 눈 앞 어딘가의 거리에서 나온 광속은 망막의 핀트를 맺는다. 바꾸어 말하자면 근시에서는 멀리는 잘 보이지 않더라도 어딘가 반드시 확실히 보이는 범위는 있고 강도일수록 그 거리는 가까와진다. 멀리를 확실히 보기 위해서는.. 2020. 7. 9. 시력은 어떻게 해서 결정하는 것일까? '시력' 이라고 하는 것은 물체의 형태를 구분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안구나 시신경의 상태 외의 지능 등도 관계한다. 일반적으로 시선을 그 물체로 향했을 때, 바꿔 말하자면 안저의 중심 (황반부) 을 사물로 향했을 때의 분해능력을 '시력' 이라고 부르며, 친숙한 란돌트환이라고 부르 는 고리의 터진 부분의 방향으로 측정하는 것이 국제적인 방법이 되고 있다. 1.0의 시력을 측정하는 고리의 크기가 최초로 결정되고 0.1부터 2.0까지 크기를 바꾼 고리를 보여서 측정하지만 편의상, 한글이나 알파벳, 동물의 모양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처음에 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나안 시력을 측정하고 다음에 렌즈를 낀 교정 시력을 측정한다. 한쪽 눈씩 측정하지만 양눈을 뜨는 편이 일반적으로 한층 더 잘 보인다. 운전 면.. 2020. 7. 9. '안과 의료' 의 현재와 미래 '레이저 광선의 사용과 발전, 약으로 백내장을 고치는 것에 대한 기대, 굴점 자동 조절 노안경의 개발' 현대 의학의 진보는 실로 굉장하고 이 세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 안과 영역에서는 어떠한지 최근의 진보 상황, 이후 기대되는 치료법이나 기술에 대하여 최후로 한마디 언급해 두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지금 의료 현장에서는 x 선과 컴퓨터를 사용해서 몸의 내부를 단층, 즉 둥글게 자른 상태로 해서 관할하는 장치 (CT) 나 x 선 대신에 자력을 응용해서 몸의 내부를 똑같이 단층해서 관찰하는 장치 (MRI) 등이 급속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안과 영역에서도 적극적으로 응용되어 안구의 뒤 (안와) 의 병이나 암 진단에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를 사용하는 안내나 안저 검사도 보급되었습니.. 2020. 7. 9. 눈이 부자유한 사람이나 맹도견과의 접촉 방법 '맹도견에 함부로 먹이를 주지 마십시오. 말을 걸기 전에 갑자기 몸에 닿는다든지 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하얀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사람, 맹도견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 눈이 부자유한 것처럼 동작을 되풀이 하고 있는 사람, 이러한 사람들을 발견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당혹스러운 체험을 한 사람은 이외로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입장을 바꿔서 눈이 부자유한 사람들에 대하여 어떻게 접하면 좋을지 몇 개 정도 그 포인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하얀 지팡이는 눈이 불편한 (시각 장애자) 것을 타인에게 알리거나 장애물 등에 닿아 알아차리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신호로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구조를 요청받으면 쾌히 도와 주십시오. 둘째, 맹도견을 데리고 있는 시각 장애자들.. 2020. 7. 9.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