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다소 보수적인 한국인들은 지금까지 전혀 맡아본 적이 없는 새로운 향에 대해서
배타적이어서 비위에 거슬리지 않으면서 살구 향처럼 너무 흔하지도 않은 그러나 어디선가 맡아보았던
기억을 살릴 수 있는 향, 즉 그 동안 사용해 온 비누나 샴푸 등에서 익숙한 열대성 열매 코코넛의 향이나
쟈스민과 같은 향을 좋아하고 있으나 젊은 층일수록 전혀 새로운 향에 대하여 매우 도전적이예요.
어울리는 향은...
-18세~~25세전후 : 매우 청순하거나 산뜻한 향 (레몬, 백단향, 오렌지꽃)
-26세~~35세전후 : 상당히 적극적이며 강렬한 향 (페츨리, 후추, 타케츠)
-36세~~45세전후 : 개성이 강하여 매우 특유한 향 (풍지향, 백리향, 박하)
-46세~~55세전후 : 약간은 낭만적이면서 은근한 향 (오크목재, 쥬니퍼, 라벤더)
'그외 정보 > 향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수의 선택요령 (0) | 2020.06.01 |
---|---|
향수의 2가지 종류 -꽃향기,환상 (0) | 2020.06.01 |
향수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0) | 2020.06.01 |
향수(Perfume, Parfum) 프롤로그 (0) | 2020.06.01 |
향수이야기 (0) | 2020.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