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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암6

제6장 암을 물리치는 건강식품 천연 베타 카로틴, 드나리에라 암을 극복하는 것이 불가능 한 현 상황에서는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암 예방에 유효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천연 베타 카로틴이다. 천연 베타 카로틴의 생산지는 이스라엘,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등인데 이들 지역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1 비가 적게 온다. #2 1년내내 맑고 따뜻하다. #3 일조량이 품부하고 건조한 지역이다. #4 깨끗한 공기와 소금물이 있다. 이스라엘 지방에 생식하고 있는 드나리에라라는 미세조류(은화식물인 수초의 통칭)에는 다량의 천연 베타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함유량을 당근과 비교하면 1백 그램 중 당근의 0.005그램에 비해 5그램이므로 약 1천 배가 되는 셈이다. 드.. 2020. 6. 16.
제5장 동양 의학적 암 예방 건강 검진이 도움되지 않는 이유 어느해 12월 24일 밤, 큰 수술을 끝내고 모처럼 한숨 돌리고 있는데 평소 알고 지내던 T사장 부인에게서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왔다. 남편이 위독하니 빨리 와달라는 것이었다. 부인이 말하는 증상으로 보아 뇌일혈임을 작감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급히 달려갔다. T사장은 거실 탁자 위에 회사 서류들을 펼쳐 놓고 그 위에 엎드려 있었다. 코피와 구토물이 보였고 의식은 없는 상태였다. 혈압은 200이상이었다. 응급 조치를 취하기는 했지만 구급차를 부를 사이도 없이 불과 30분만에 그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사태에 멍해진 것은 부인뿐만이 아니었다. 그들 부부와 친하게 지냈던 필자 역시 어이가 없을 지경이었다. 장례식이 끝난 후 부인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2020. 6. 16.
제4장 식사야 말로 생명이다 식사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 우리들의 건강을 결정짓는 것에는 식사, 운동, 수면, 호흡, 스트레스, 심신 훈련 등이 있다. 이들 대부분은 앞에서 언급했지만 가장 중요한 식사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언급하고자 한다. “식사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히포크라테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사는 중요한 것이다.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비만과 변비, 성인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지금은 어린이 성인병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국민학교 때부터 비만이 되어, 겉보기에는 우람해도 체력이 허약한 아이들이 많다. 그 환자가 필자의 병원을 찾은 것은 44세 때였다. 체중이 50킬로그램 정도밖에 되지 않아 겉으로도 금방 알 수 있었지만 확인을 위해 검사를 해 보니 혈당치가 5백이상(.. 2020. 6. 16.
제3장 암을 몰아 내는 일상 생활 일상 생활에서 암을 극복하는 방법 정적인 요법 두 가지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정적’인 것. 곧 정신 신경 면역학적 요법과 동적’인것. 곧 생체학적 요소로서 식사, 호흡, 운동 요법을 뜻한다. 우선, 정적인 요법부터 설명해 보자. “병은 마음에서 온다.”고 말해지듯이 암을 치유하는 데는 환자의 투병 의지가 중요하다. 암으로 죽게 되는 것이나 아닐까 하는 공포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가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고 말기 때문이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정신 신경 면역학(PNI)적 입장에서,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사실이 생리학적 면역학적 근거를 갖고 입증되고 있는 중이다. 스트레스(예를 들어 병에 대한 걱정, 죽음에 대한 공포등)에 의한 부정적인 방향에서의 정신적 요소가 뇌로 전달되고 이어서 면역 기관을 거쳐 면역 .. 2020. 6. 16.
제2장 고통이 심한 서양의학적 치료 수술은 어디까지나 신중하게 주치의가 “수술하자”고 할 경우 당신이 환자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싫은데요”라고 즉석에서 대답할수 있을까. 일본에는 특히 의사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는 풍습이 있다. 하물며 수술이 필요하다고 할 경우, 웬만해서는 “싫다”고 하지 못한다. 더우기 그 의사가 유명한, 권위 있는 의사라거나 대학교수하라도 된다면 “싫다”는 말을 하지 못한 채 결국 승락을 하게 되고 만다. 그렇지 않을 경우라 하더라도 환자 자신이 병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한데다 열성적인 의사로부터 에스레이 사진이니 갖가지 데이터를 기초로 한 설명을 듣게되면 “그러겠다”고 대답하게 되는 것이 당연할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기에서 생각해야 할 것은, “일단 제거해 버릴 경우 인간의 장기는 결코 원상복귀되지 않는다.. 2020. 6. 16.
제1장 암치료 여기까지 왔다 암에 걸리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은 생명의 고귀함 미국 센프란시스코에 필자와 20년 전부터 알고지내는 사람이 살고 있다. 그는 올해 53세로서 미국에서 30년이상 살면서 시민권도 획득했다. 1990년 6월. 그는 등부분에서 둔한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췌장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암덩어리는 정상적 췌장의 3 배 정도나 되는 사과만한 크기가 되어 척추를 압박하고 있었다. 부위가 부위인 만큼, 주위의 임파선에 전이되었을 가능성도 있었고 제거 수술을 하게 될 경우 신경을 절단하게 될 위험성도 있었다. 병원 의료진(전문의 6명으로 구성)은 이 종양을 완전 제거하는 것은 어려우며 생명을 보증할 수도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수술을 단념했다. 장소가 미국이었기 때문에 그는 자기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