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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보/생식48

젖먹이병. 고혈압. 당뇨병. 피부병. 신부전증. 폐결핵. 간염. 간질병. 치매증. 감기. 위병치료 수기 치료 실례를 쓰기 전에 생식원리를 다시 요약해서 적습니다. 모든 생물은 초목의 엽록소가 광합성작용을 해 만든 영양으로 봄을 구성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약 70%가 물이고 나머지 30%는 식물이 만든 영양입니다. 때문에 식물이 만든 영양을 한도 이상으로 가열 조리하거나 우리 몸에서 넘치거나 모자랄 때 병이 생깁니다. 이 지구가 좀 더 무겁거나 가벼워도, 태양과의 거리가 달라져 춥거나 더워져도, 생물이 살 수 없고, 지구의 공기가 더 많아지거나 적어져도, 공기의 기압이 높아지거나 낮아져 생물이 살 수 없듯이, 이 지구의 모든 존재는 정밀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이 정교한 생물의 어머니인 지구의 구조에 딱 맞도록 인간은 창조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코는 지구의 공기를 마시고, 눈을 .. 2020. 10. 3.
마음과 몸을 치료해 준 생식체험 "어떻게 돼서 그렇게 폭삭 늙었어." 생식을 시작한 후 체중이 12㎏이나 빠진 나를 보고 어느 동료가 한 첫인사말이었다. 그와는 2년여 만에 어느 집회에서 만났다. 그간의 지냈던 얘기를 하다가 일을 마치고 헤어질 때 그는 또한번 '폭삭 늙었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런데 그의 얼굴표정은 왠지 유쾌해 보였다. 한두 사람에게서 그런 말을 들을 때는 평범하게 느꼈는데 그것도 여러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사람의 시각이 물질을 보는 시각뿐만 아니라, 사람을 보는 견해도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회의장 복도에서 5-6번만에 옛 동료를 만났다. "그동안 참 많이 늘었어. 머리도 많이 희어지고 그래, 건강은 괜찮아?" 그이 얼굴은 전보다 더 윤기를 잘잘 흘리며 피둥피둥해졌고, 그의 표정은 재미있다는 .. 2020. 10. 3.
생식을 채식 정도로 아는 환자 병원에서 2년 전에 수술을 한 후 유방암이 재발한 환자였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계속 벼잉 악화되고 허리와 다리가 여전히 아프니 빨리 좀 와서 봐 달라고 하여 사흘 동안 관장도 시켜주고 찜질도 시켜주었어요. 유방암은 수술 후 1-2년 또는 3-4년 후에 재발하기도 합니다. 유방암, 자궁암은 암의 진행이 간암, 폐암보다 느립니다. 이 환자의 경우 2년 전에 수술을 하지 않고 그보다 1년 전에 조기발견하여, 3년 전에 수술을 했었으면 3년 후에 재발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암세포 하나가 생겼다면 세포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게 작기 때문에 현대식 장비로도 찾지 못합니다. 어느정도 자라야 초기진단도 됩니다. 그래서 암이 8년, 10년, 20년 동안 잡복하고 있다고 하죠. 암세포가 우리 몸에 생기면 T임파.. 2020. 10. 3.
치료가 잘 되는 사람 (1) 하나님의 창조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치료가 잘 돼요 건강장수하는 노인에게 그 비결을 물어 보면 정직하게 사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사랑하고 있는 인류와 모든 자연을 아끼고 존중하는 일이 가장 정직하기 때문이죠. 내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은 물론,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초목, 영양을 제공하는 식물, 모든 자연의 어머니인 흙이며 헤아릴 수 없이 크고 많은 하나님의 창조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찌 사람에게 부정직할 수가 있겠습니까. 옥수수 한 알이라도 감사하게 먹을 뿐만 아니라 씨앗 하나의 생명을 소멸시킨다는 미안한 생각을 가질 때 사물이 바로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하면서 수백년을 자라온 열대림을 벌체해서 공해를 일으키며 제작하고 화.. 2020. 10. 3.
완치를 확신했던 암환자였는데 왜 실패했는가 치료를 잘못하요 시패한 체험담은 성공한 사례보다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조병일 박사가 MBC TV에서 자연건강 강의를 하는 장면을 보고 생식을 하게 된 환자였습니다. 조 박사가 새생활 문화센터에서 천연치료법 강의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그곳에 찾아왔다가 조 박사님이 저와 연결을 시켜 주었습니다. 그때가 88년 11월이었습니다. 중년 부인인데 비강암 환자였습니다. 코와 목구멍 속에 암이 자라고 있어서 숨도 쉬기 불편하여 답답하고, 또 턱밑 목에 암혹이 어린애 주먹만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바로 생식을 시작하면 완치된다고 확신을 전해 주었습니다. 생식하는 방법도 반복해 가르쳐주고 직접 가서 실습도 시켜주고 했습니다. 생식도 받아들여서 잘 했고, 또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전화를 해.. 2020. 10. 3.
암환자 생식치료 실패의 교훈 이 분은 완치가 거의 확실한 환자였는데 안타깝게 실패했습니다. 제가 지도해서 시작한 환자가 아니고 자연건강회를 통해 생식을 한 분이예요. 88년 8월경에 환자를 통해 서로 알게 되었습니다. 현미-쌀가루에다 꿀을 섞어 먹고 있어서, 맛이 있고 단 음식은 좋지 않다고 조언도 해주고, 찜질하는 방식을 가르쳐 주었어요. 해초와 솔잎도 먹으라고 권고했어요. 이분은 방안에서는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아프고 기력이 없었다고 환자 자신이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생식치료를 한 후로 집안일까지 하게 된 분이예요. 그러나 꿀도 계속 섞어 먹고 날채소는 썰어서 조금씩 먹는 식성이었어요. 생식 후 부작용으로 일주일 정도 몸에 동통이 있었지만 극복을 했어요. 저에게 명랑한 목소리로 몸이 좋아졌다고 자랑까지 했어요. 생식..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