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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보/반지요법14

진법과 치법 진법과 치법 진법 망진 환자의 안색 또는 신체 각 부위의 색상과 건강색의 여부 등으로 병증을 판별함. 문진 병자의 호흡소리, 음성의 강약 등 환자의 통증 호소를 직접 듣거나 환자의 몸냄새 등으로 병의 증상을 파악. 문진 환자에게 직접 증상을 물어봄으로써 파악. 절진 환자의 맥을 짚어 보아 증세를 판단하거나 목, 복부 등 부위를 만져 보아 촉지되는 상태로 병의 증상을 파악. 치법 정치 병증과 반대되는 약방으로 치해야 한다는 내용. 반치 병증과 동일한 약방으로 치해야 한다는 내용. 역치 정치와 같음. 종치 반치와 같음. 표본 병사의 본이 되는 것을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나 표의 증상이 심할 때는 표부터 치료해야 한다는 내용. 완급 표본 중에서 선후를 정하는 내용과 약제를 강하게 써서 급속하게 치료해야 할지 약.. 2020. 6. 16.
변증 변증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몸에 어떤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이상 증상을 정상적인 상태로 돌이켜야만 병을 치료할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상 증상을 파악하는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변증이라고 한다. 팔강 변증 음, 양 음: 추위를 잘 타고 몸이 차다. 양: 더위를 잘 타고 열이 많다. 허, 실 병에 대응하는 힘의 차이로 구분. 표, 리 병의 발병 부위에 따라 겉과 속으로 구분. 한, 열 한: 몸의 열량 부족현상. 열: 몸에 열을 수반. 육경변증 태양병 열성병증의 초기 증상. 두통, 발열, 오한. 소양병 태양병보다는 열사은 적으나 입이 쓰고 목이 건조함. 양명병 위에 차 있는 내용물이 병사임. 하제(설사를 하게 하는 약)를 쓰면 효과가 있다. 태음병 소화불량, 복부팽만 등의 증상을 보임. 소.. 2020. 6. 16.
제3장 병인 제3장 병인 한의학에서는 병의 원인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 내인-칠정에 의해 자체의 기능에 이상을 가져오는 내부적 요인 외인- 육음에 의한, 즉 외부의 온도 자극이나 세균감염 등의 요인 불내외인- 사고, 유전, 무절제한 의생활, 과로, 과도한 성생활 등을 총괄하여 칭하는 요인 음양이론에서 보자면, 사람은 태양과 지구의 진기를 받아 정신과 육체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생명활동에 지장을 주는 병인도 이 두 가지에 장애를 초래하여 일어나게 된다. 외인과 불내외인은 육체에 장애를 주는 원인이면서 또한 정신에 지장을 주는 원인이기도 한 것이다. 실제 임상에서 정신질환에 대해 약물을 투입했을 때 어느 정도의 도움은 되지만 근치는 힘들며, 특히 세균에 감염되었거나 과로 등에 의해 생긴 질병은 도움은 줄 .. 2020. 6. 16.
제2장 장상 제2장 장상 한의학에서는 오행을 원리로 하여 파악한 장상경재으로 인체의 모든 용리작용을 설명한다. 장상경락이란, 오장이 경락을 통하여 인체 각 조직의 기능과 작용을 관장하고 역으로 영향을 받기도 하면서 신체의 생리작용과 생명활동을 주관하는 것을 말한다. 과연 장상경락이라는 단순한 체계로써, 복잡한 구조와 조직을 가진 인체의 생리작용을 모두 설명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살아 있는 사람의 생명활동을 이해하는 데에는 장상경락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올바른 접근 방법임을 곧 알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심장이 멈추어 있고 타조직은 활동을 한다면 그 사람은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타조직은 파괴되고 활동이 정지되었으나 심장이 뛰고 있다면 그 사람은 살아 있는 것이라.. 2020. 6. 16.
제1장 음양오행 제1장 음양오행 1. 역과 음양오행 한방의학은 수천년에 걸쳐 우주와 자연을 관찰하고 그 결과로서 얻어진 민간요법 체험을 토대로 실험하고 검증하여 얻어진 치료의학으로 현대 의학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 한방의학과 서양의학의 비교 한방의학 서양의학 전체의학 분리의학 오장의 반응학 해부학 자연의학 기구학 체험의학 계획의학 형태의학 직접의학 개인의학 다중의학 온도조절의학 세균의학 반응하는 부위 순해 반응 부위 직접 대응 자연 약물 사용 화학적 약물 사용 만성병의 치료에 용이 급성병의 치료에 용이 완속한 반응 급속한 반응 체질 개선 목적 세균 박멸 목적 한방의학과 서양의학의 병리치료에 있어서의 차이점 만성화된 병이나 기능성 질환의 치료에 유리하다. 세균에 의한 돌발성 병에 좋다. 원기 회복에 좋다... 2020. 6. 16.
제7장 신체의 형태에 따른 건강 진단법 제7장 신체의 형태에 따른 건강 진단법 신체의 형태에 따른 건강 진단법은 예로부터 정리되어 온 가장 일반적인 경우를 중심으로 한 것으로서 신체의 형태와 질환의 정도가 아래 설명과 같이 100% 일치하는 것은 아니므로 한 가지 증상이 자신의 경우와 비슷하다 하여 속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다만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증세로 간단한 진단을 통해 예방차원에서 참고하기 바란다. 1. 발의 생김새에 따른 건강 진단법 손과 발은 우리의 의사표시나 행동반경을 나타내 주는 역할을 한다. 분위기가 어색해지면 머리를 긁거나 코를 만지게 되고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손을 만지작거리거나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것은 일종의 의사표시인 동시에 행동반사적인 작용이다. 이처럼 손과 발은 가장 빠른 반응을 나타내는 신경조직으로 ..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