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취는 밑에서 올라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상의하단이나 스커트안단, 넥타이 뒷면 등 움직이는
부분이나 맥박이 뛰거나 따뜻한 부위가 좋아요.
* 향수의 종류를 막론하고 지금 막 뿌린 향은 강한 인상을 주니까요 향을 뿌리는 타이밍에
유의하여야 하며 특히 땀과 섞여서는 안 되겠죠?
* 향수는 대단히 민감해 대수롭지 않은 것에도 균형이 깨어지고 향이 사라질수있어요. 서로 다른
향수를 중복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 후각의 마비로 인해 매일 바르는 향수의 양이 자기도 모르게 늘어날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3일에
한 번 정도는 다른 향수로 기분전환을!!
* 좋은 향수일수록 자연으로부터 채취한 향료의 원액으로 인해 향수 속에 이 물질 같은 것이 뜨거나
뿌린 곳에 얼룩을 남길 수 있다는 거 아셨어요??
향수는 알코올에 대한 비율(부향률)에 따라 나뉘는데 퍼퓸(Perfume)은 부향률이 10-25%이고
한번 뿌리면 1-2일간 향이 지속되는 가장 강렬한 향수이고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오드 뚜왈렛
(Eau de Toilette)으로6-10%의 부향률, 8시간 정도 향이 지속됩니다..
오데 코롱(Eau de Cologne)은 부향률 3-5%로 향기가 2-3시간지속됩니다.
세계에는 약 5천여 종의 향이 있으며 크게 5 타입으로 분류됩니다...
#시트러스계: 후레쉬한 이미지 박하, 감귤계의 향으로 부담 없는 산뜻한 향.
#후로랄계: 우아한 이미지 장미,자스민,라일락 등 꽃향을주로한 은은하고 달콤한 향
#우디계: 스포티한 이미지 싱그러운 초원을 연상시키는 젊음의 향
#오리엔탈계: 로맨틱한 이미지 용연향, 사향 등의 동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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