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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보/상식

벌레에 물렸을 때

by Healing New 2020. 8. 7.

  곤충에 물렸을 대 발생하는 피부반응은 곤충의 타액 속에 포함된 독소에 의한 
것으로 대개  피부가 빨개지고 부어오르며  아프거나 가려운 경우가  많다. 우리 
주위에서 곤충교상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벌레로는  모기, 벼룩, 빈대,  이 등이 
있다. 곤충에 물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대개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임상증상
으로 원인이 되는 곤충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곤충교상의 증상과 치료
  증상은 대개 비슷하나 물린 부위는  곤충의 종류에 따라 일부 특징을 보일 수 
있다. 날아다니는  모기는 병변이 산재되어  있는 반면 기어다니는  종류에 의한 
경우는 병변이 모여 있는 경우가 많다. 곤충교상의  경우 중심부에 물린 점이 있
는 경우가 많으며 수표, 결절, 궤양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물린 부위를 긁으면 
구진과 결절이 신경피부염화하여 장시간 지속되기도 한다.
  벌레에 물리는 것을 예방하려면
  벌레가 접근하였을 때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잘 물리지  않으며, 사
람의 채취가 벌레를 유인한다고  생각되는데 일부의 예에서는 양파나 마늘을 먹
으면 잘 물리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 밝은  옷을 입으면 벌레들이 모인다는 주
장도 있으면 향수도  벌레를 유인하는 인자가 된다고 한다. 야외에서는  항상 신
발을 신고 있도록 하며, 음식을  밖에 둘 때에는 반드시 덮어서 두어야 한다. 단 
음료를 야외에서 마실  때에는 반드시 마시기 전에  컵 안쪽을 살펴보도록 하며 
야외에서는 가능한 주위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한다.
  가정에서는 이렇게
  벌에 쏘인 경우는 벌의 침이 물린 곳에 남게 되는데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계
속하여 독소가 피부로 들어가게 되어 증상이  악화된다. 침은 부드럽게 제거하여
야 하며 억지로 짜거나 누르게  되면 침이 남아있는 독소를 더욱 피부로 주입시
키게 된다. 얼음찜질을 하면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치료는 가려움증을 조절하고 2차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려움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멘톨 등이  포함된 국소제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하면 항생제를 사용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원인이 
되는 곤충을 제거하는 것으로 살충제  등을 분무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
다.
  이럴 때는 의사에게
  곤충의 독소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매우 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
며,
벌레에게 물린 부위를 중심으로 10여 센티미터 이상으로  크게 부을 수 있다. 더
욱 심한 경우에는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나 호흡장애와  쇼크가 올 수 있다. 알레
르기 증상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증상이 올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벌집을 건드
려 벌레  쏘인 부위의 수가 많으면  전신증상이 오게 된다. 이러한  경우는 즉시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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