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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보/성

방중술 2

by FraisGout 2020. 7. 22.

황제(黃帝)는 후궁들과의 지나친 방사로 인해 기력이 쇠진하게 되었다.
의서(醫書)의 최고 고전이라 할 수 있는 황제내경(黃帝內經)을 저술한 
바 있는 그는 함께 의학을 연구했던 명의기백(岐伯)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물었다.

기백은 방사과다(房事過多)가 원인이라고 보고 했다.
결국 황제는 소녀(素女)를 불러들인다. 소녀는 본래 복희씨(伏羲氏)를
섬기던 음악가 소모(素模)의 딸로 훗날 선녀가 돼 선계에서 동남(童男)
의 정기를 흡수해 불로불사의 비법을 터득한 방중술의 권위자였다.

소녀가 지상의 화신으로 출현해 황제에게 음양교접의 올바른 이치를
가르친 것이 소녀경(素女經)으로 남아 후세에 길이 전해지게 되었다.

“여자의 정력이 강하면 물이 불을 끄듯 남자는 녹초가 돼 버립니다.”
그녀의 지론은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남녀가 결합해 한 몸이 된다는 것은 마치 하늘과 땅이 서로 생성해
존재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늘과 땅은 교합의 이치를 
알고 있기에 끝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남자는 양(陽),여자는 음(陰)
이므로 올바른 음양의 기술을 터득하게 되면 무병장수 하게 됩니다.”

남자는 체질적으로 조루증(早漏症)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여자는 반대의 체질을 지니니 방중술의 이치를 모르고 덤비면
필연적으로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다.

소녀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자는 불(陽)과 같아서 물을 끼얹으면 바로 꺼지게 되지만, 여자는
물(陰)로 불길이 있는 한 계속 끓게 되니 끝없이 요구하게 됩니다. 
따라서 음양교접의 이치를 알아야 기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찌 해야 옳으냐?”
“인내심을 가지고 여인을 애무함으로써 음기를 충분히 우러나오게 해야
합니다. 또한 사정(射精)하면 몸을 해치나 방사는 하되 사정을 억제하면 
여인의 정기를 흡수하게 돼 불로장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애무를 해야 옳으냐?”
“음정(陰精)의 발원에서 가장 먼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먼저 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에서
시작해 차츰 위로 향합니다. 손가락은 가운데 손가락에서 집게 손가락, 
넷째 손가락을 거쳐 손등으로 옮긴 후 차츰 팔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하여 손과 발의 애무가 끝나면 이마나 눈 밑을 입술을 사용해 
애무하며 연후에는 입술, 목, 목덜미,젖가슴까지 전신의 경락(經絡)을 
따라 차근차근 애무하는 것이옵니다.”

“그럼, 여인의 음기가 발원했음을 어찌 알 수 있는가?”
“열 가지 자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기술되고 있다.

(여인이 남자를 꼭 껴안는 것은 상대를 원하기 때문이다. 
두 허벅지를 쭉펴는것은 직접적으로 마찰을 원하기 때문이며,
배를 팽팽하게 불리는 것은 절정에 이르고 싶기 때문이고,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은 쾌감을 느낀다는 징후요, 
다리로 남자를 휘감는 것은 깊이 삽입해 주기를 원함인 것이다. 
여인이 허벅지를 꼬는 것은 그 부분이 근질거리기 때문이며, 
허리를 흔들어 대는 것은 깊은 곳의 좌우에 자극받기를 원하는 것이고, 
몸을 일으켜 남자에게 매달리는 것은 쾌감을 극도로 느끼고 있음을 말해 주는 것이며, 
몸을 쭉 뻗어대는 것은 온몸에 쾌감이 퍼져 황홀경에 빠진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애액이 흘러나와 매끄러워졌다면 이는 여인이 크게 만족한 것을 의미한다.)

그 밖에도 소녀는 여인의 성징(性徵)을 오징(五徵), 오욕(五慾),
십동(十動) 등으로 설명했다.
황제가 물었다.

“그럼 교접 시에는 어떤 기술이 있는가?”
“인체의 경락에 따라 충분한 애무를 한 후에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삽입해 구천일심(九淺一深), 팔천이심(八淺二深)의 동작을 반복합니다. 
다시 말해 아홉 번은 얕게, 한 번은 깊게 찌르고, 여덟 번을얕게,
두 번을 깊게 찌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어 우삼좌사(右三左四), 사왕생환(死往生還) 등의 옥방비결을
터득하게 되면 백전불패의 명기로 옥경(玉莖)을 다듬을 수 있게 됩니다.”

“우삼좌사는 알겠는데 사왕생환이란 무엇인고?”
“옥경이 경직된 상태에서 삽입을 거두고 잠시 쉬었다가 느슨해졌을 때
다시 삽입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소녀와 황제의 대화에는 음양의 이치를 살펴 정력을 증진시키며
불로장생할 수있는 옥방비결이 들어 있었다. 
훗날 소녀경을 통해 전해져 오는 소녀의 방중술은 성의학적으로도 
대단히 합리적인것으로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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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요.중국의 방종술이예요.앞으로 쓰실때 참고 하세요.(실습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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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오견 여성의 반응 열까지를 말한다.
앞의 2단계는 애무과정 임으로 생략하고,3단계부터 설명한다.
삽입후 여선이 배를 당기는 것은 페니스 삽입의 깊이를 얕게
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 단계는 흥분기와 절정기의 사이에 위치하는 평탄기다.
즉, 배를 당겼다 폈다 하는것은 삽입된 페니스의 위치를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놓기 위해서이다.
이 평탄기는 정신없이 열중하는 상태가 아니고,여성기의 얕은 부분
즉, 질 입구 주변의 자극을 요구하여 배를움직인다고 해도좋다.
아직 격렬한 움직임은 금물로 소음순,클리토리스로의 페니스
자극을 중점적으로 실시해야 할 단계이다.
제 4단계는 '여성이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은 기분이 좋아 견달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이거은 여성이 스스로의 허리를 움직이는 상태다.여성상위등의
체위를 취하고 있을때 여성자신이 허리를 움직여 보다 강한
자극을 얻으려고 한다.
정상위 때도 마찬가지다.그그런상태가 되면 여성이 보다강한 느낌을
받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제5단계는, 여성이 두 다리를 들어 남자에게 감는것은 깊은
삽입을 원하기때문이다.여성이 두 다리를 들면 자연히 페니스를
보다 깊게 받아들이는 형이된다.
이 단계에 가면 여성은 페니스를 보다 깊게 삽입 시키고
싶은 것으로 무의식 중에 나타낸다.
여기서도 서둘러 격렬한 운동으로 옮겨서는 안된다.허리를 단단히
모으고 8천2심(8번 살살 박고 2번 세게박고)의 중우한 움직임으로
그녀를 애태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서 깁은 삽입으로의 기대감이
생기고 격렬한  욕망이 불타오를 것이다.
다음 6단계는 '두 넓적다리를 마주꼬는 것은 소기이 간지러워
견딜수 없는 '단계다.
여기서 말하는 간지럽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심리적인 것이다.
질속이 무엇인가 부족하듯 어딘가 안타까운 감각이다. 속칭 말하는
'자궁이 꿈틀거린다'는 감각이다. 여성이 절정에 달했을때 자궁이
꿈틀거린다고 하는데,그것은 그 질 수축이 최고조에 도달한 때이다.
이 단계에 달하면 피스톤 운동은 그녀의 안타까움에 응해주듯이
8천2심의 단계에서 보다 격렬하고 깊이 전후 운동을 반복해서 실행한다.
이렇게해서 오르가즘에 도달한 여성은 '신체를 옆으로 흔드는 것은
질의 자우를 찌르기 바라기 때문'인 7단계로 들어간다.
즉,자신의 움직임으로 질 좌우의 벽에 대해 구석구석 피스톤 운동에
의한 자극을 원하므로, 보다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응하여 남성은 곧 최대의 강력한 피스톤 운동을 주어야 한다.
질은 페니스를 받아 들이기 쉽게, 그리고 압박받기 쉽게 되어있다.
즉, 질의 앞벽과 뒷벽이 높아져 페니스를 조이므로 자극을 주게되어
있는 것이다.이 단계에서 남성은 조이고 있는 질의 벽에대해 보다강한
피스톤 운동으로 대응한다.여기서는 테크닉 적인것을 일절 잊고
여성의 자궁을 강하게 압박 한다는 생각으로 보다 격렬한 운동으로
일관하기 쉽다.그러나 페니스를 압박하고 있는 상하뿐 아니라 좌우에
대해서도 자우에 대해서도 자극을 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상하 자우 구석구석 그녀에게 자극을 줄수 있는 체위를 취하면서
타올라 몰아의 지경으로 가야하는 것이다.
제8단계 에는 '여성이 몸을 일으켜 오는것은 절정에 달하려 하기때문'
이라고 되어있다.이것은 오르가즘에 가까이 가면 여성은 남자에게
매달려 온다는 의미이다.즉,오르가즘 직전의 이 행위는 여성이 전신의
접촉감을 강하게 구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다음, 9단계에서는 '몸을 젖혔다 폈다 하는것은 쾌락의 절정을 헤메고
있기때문'이라고 한다. 그것은 근육의 수축이라고 해석할수 있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여성이 남성에게 자신을 잊고 몸을 맡긴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여도 된다.그러나 그것을 절정으로 생각하면 곤란하다.쾌락의
절정을 헤메고 있는것이 아니고,절정을 향한 근육이완의 단계라고 봄이
정확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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