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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보/상식

간염

by Healing New 2020. 8. 1.

  간염은 하나의 병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원인에 의해서 다양한 형태
로 간에  생기는 염증성의 병들을  막연히 일컫는 이름이다.  간염은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급성간염은 간염바이러스들(A형, B형, C형 등), 간
에 해로운 약물이나 잘못된  민간요법등이 원인이 되어 간세포의 염증을 일으키
는 것으로 소수에서는 체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완치가 가능
하다. 급성간염 중  일부가 6개월 이상 염증이 계속되는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는
데 이 경우는  장기간의 치료 및 새심한 주의  관찰이 필요하고 이 중 일부에서 
간경변증이나 간암이 합병되어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  간염이 만성적으로 
진행된 이후에는 최선의 치료를 하더라도 완쾌에 이르기는 쉽지 않아 가장 중요
한 것은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며 간염에 걸린 경우 합병증의 조기발견과 치
료에 유념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염의 예방은 어떻게 할 것인가
  *간염 예방접종- 현제  보편화되어 있는 B형간염바이러스감염에 대한  예방접
종을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대개 태어난 후 2개월에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어른의 경우는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 후  접종 대상자는 꼭 접종을 
해야 한다. 단, 어머니가 B형간염바이거스 보우자인 경우, 태어나는 신생아는  즉
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한편 B형간염에 대한 예ㅂ접종이 모든 간염을 대
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면역이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접종 후에도 방
심해서는 안된다.
 *주사, 수혈 등을 통해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불필요한 주
사를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맞는 일은 피해야 한다.
 *불필요한 약물의 남용이나, 잘못된 민간 요법 등을 하지 말야야 한다. 흔히 복
용하는 감가약에도 장기간 복용하면 간에 해로운 성분이 대개 들어 있으므로 주
의햐야 한다.
 *적당한 음주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우리나라에 비교적  드물던 술에 의한 알코
올성 간염이 저마  늘고 있다. 일주일에 2회 이상의 음주는  않도록 하고 음주량
은 개인에 따른 차이가  크지만 한 번에 맥주 2~ 3병, 소주  만병은 넘지 않도록 
한다.
  가정에서는 이렇게
  급성간염은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대개는 저절로 치유된다. 만성
간염의 경우는 증세가 대부분 경미하나 예고 없이  찾아 드는 합병증, 즉 간경변
증, 간암 등의  치명적인 상태로까지 약화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
고 약회되기 전에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 어떤 한 가지  음식이 간염의 치료에 뚜렷이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단
지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전신건간의 증진을  도모한다는 뜻에서 탄수화무르 
단백질, 지방들을  골고루섭취하고 신선한 야채, 과일을  풍부히 먹는 것이 좋으
나, 풀, 뿌리,  지렁이 등 잘못 알려진 민간처방은 때로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
하므로 소위 민간요법에 큰 기대를 거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음주 상당수의 사람들이 간이  나쁘다 하면 술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나 실제로
는 대부분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많다. 단지 지나친 음주는  간기능에 부
담을 주고 지방 간 등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할 것이며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을 것이나 합병증이 없는 간염 환자의  경우 일 주일에 2횡 이내, 일회 
맥주 1병 정도의  음주는 크게 해롭지 않다. 그러나 자신이  음주량을 조절할 자
신이 없거나 술에 의한 알코올성 간염의 경우는 단연코 끊어야 한다.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단기간의  완치보다는 장기적인 목적으로 의사와 의논해
야 하며 주의해야 할 점은 비싼 값으로 잘못된 약을 먹어 병을 오히려 악화시키
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규칙적인 정기 진다 많은 만성간염 환자들이 장기간의 병원 출입에 염증을 느
끼고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매우위험한 일이다. 회소한 3~ 6개월
에 한 버씩의  정기 검진을 시행하여 합병증의 조기발견, 치료의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간염의 증세와 발경은 어떻게 하나?
  심한 피로감, 소화불량  등이 간염 환가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세아니  이런 증
세를 오소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간염 환가자 아닐 정도로 간염에 특이한 증세는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황달이  나타나는 경우는 심하고  중요한 증세이니 
곡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만성감염외 경우  뚜렷한 증세가 없이 병이 진행되
는 경우가 많으므로 30세 이상이  되면 1~2년에 한 번 정도는 검진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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