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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보/심령 과학9

심령과학 3 (자살자가 본 사후세계) 서장. 사후세계는 너무 괴롭고 무서워... 1. 자살 같은 것 하는 게 아니었어... 자살한 아들이 저승에 가지 못한 것은 아닐런지... "료오야! 기다려, 위험하다! 얘 료오야!" 센다이시에 사는 야마다 가요 여사(40세 가명)는 밤마다 외아들 료오이찌의 꿈을 꾸 고는 흥건히 땀에 젖어 깨는 것이 먼다. 꿈속의 료오이찌는 험한 벼랑에서 떨어질 것만 같다. 가요여사는 큰소리를 지르며 료오이찌를 구하러 가려고 하나 도저히 그 곳으로 다가 갈 수 없었다. 오직 괴로운 듯 이 일그러지는 료오이찌의 얼굴만이 눈 앞에 크게 다가오는 것이었다. "여보, 왜 그래?" 가요 여사는 자신의 큰 소리와 남편의 목소리로 잠이 깨는 것이나, 괴로워하는 듯한 료오이찌의 얼굴이 눈에 어른거려서 마음이 찢어질 것만 같았다. 가요 .. 2020. 5. 16.
심령과학 2 (심령진단) 서장 인간의 수수께끼 1. 인류 창조설 역사가 시작된 이후, 수천년 또는 수만년이 지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서 태어났고, 그들은 저마다 자기 삶을 살다가 결국은 흙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햇빛을 받고 땅 위를 거닐고 사는 동안 그 많은 사람들이 일생에 한번은 반드시 던 져보았을 질문, 그것은 무엇이었을까?-왜 인간은 태어났으며, 왜 살아야 하며, 또 어 디로 가는 것일까? 인간은 누가 만들어 냈을까? 이같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이라는 절대자가 계셔서 이 우주를 창조하셨고, 우주 창조 끝에 인간도 만드 셨다는 기독교의 인간 창조설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인 간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원시적인 생명이 몇 억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돌연변이를 거듭한 끝에.. 2020. 5. 16.
심령과학 1 (심령과학) 제1장 고대인의 영혼관과 종교 1. 고대인들의 영혼관 현대인에 비하면 고대 사람들 사이에는 영능자가 많았고, 따라서 영적 체험자도 많았던 것으로 상상되며, 그 때문인지 오늘날의 미개인들과 마찬가지로 옛날 사람들은 영혼과 신의 존재를 확신하고 있었다. 그 좋은 예로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그 당시부터 이미 인간에게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에 해당되는 두 개의 영혼, 카아와 바아가 있어 카아는 육체가 그 사명을 끝내면 육체에서 떠나 날아가 버리지만 육체가 본래 모습대로 존재하면 언제까지나 떠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미이라를 만들어 관속에 '사자의 서'- 신에의 찬가, 기도문을 수록한 것.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종교적인 문헌의 하나로서, 정직, 자비, 불살생 등에 관한 도덕적인 사상을 담았다. 구약성서 가운데 모.. 202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