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외 정보/생식

류우머티즘, 다발성 관절염

by Healing New 2020. 10. 2.

    (1) 증상
  손 마디 발가락 마디에서부터 팔, 다리, 척추 마디에 이르기까지 뼈마디 
관절에 오는 병이다. 환자에 따라서는 특정 마디에 심한 통증이 수반된다. 
손마디나 다리 관절이 부어오르고, 또 딱딱한 살이 관절 부위에 
튀어나오기도 한다. 심하면 팔을 쓰지 못하고 걸어다니지도 못해, 화장실도 
출입을 못하는 병이다. 한쪽 팔이나 다리에만 생기는 경우도 있다. 임시로 
통증을 멎게 할 뿐 아직 완치시키는 약을 개발하지 못했다.

    (2) 원인
  근년에 관절염의 원인이 차츰 밝혀지고 있다. 술, 음료수, 육식, 조리 
음식의 편식으로 백혈구가 약해져서 생긴 병이다.
우리 체내에는 각종 바이러스와 균이 침입하고, 또 해로운 이물질이 
들어온다. 그럴 때 해로운 바이러스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백혈구들이 
항체를 발산한다.
  그런데 피곤하거나 감기로 열이 오르거나, 정신이 없다든가 술에 취해 
있을 때, 우리 머리가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해 일을 그르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많은 종류의 임파구(백혈구의 일종)들이 건강치 못해 자기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술, 담배, 지방질, 콜레스테롤, 공해 음식, 염분, 자극성 음식으로 
임파구들이 쇠약한 상태인 데다가 날채소의 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아 더욱 
제 기능을 담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몸 속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임파구들이 수천만종 내지 수억종의 항체 중 
그 이물질에 대응하는 항체를 만들어내지만, 임파구들의 기능이 떨어져 
이물질의 성질을 제대로 판별하지 못하고, 그 이물질에 적응하는 항체를 
발산하지 못해 균이나 이물지리을 박멸하여 체외로 제거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항원인 이 물질은 죽지도 않고 살지도 않은 상태에서, 몸 안에 
남아 있게 된다. 입자로 변모한 그 이물질은 혈관이 가늘게 이어져 있는 
관절에 가서 미세한 혈관을 통과하지 못하고 모이게 된다. 또 임파구들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모여들면 염증이 생기고 열이 오른다. 심하면 
화농이 되기도 한다.

    (3) 치료
  임파구를 강화시켜 입자가 된 이물질을 제거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 
임파구를 강화하는 치료는 공해식품을 금하고 생식이나 자연식밖에 길이 
없다. 다발성 관절염도 현대의학에서 불치병으로 취급하며 다만 증세를 
완화시킬 뿐이다. 일본의 고오다 미쓰오 의사도 생식으로 다발성 관절염을 
치료하고 있다.
  관절염은 증세에 따라 암보다 잘 낫지 않는 경우도 있다. 암은 
조기발견으로 바로 생식을 시작하면 1년 동안이면 거의 완치가 될 수도 
있지만 관절염은 3년까지 생식을 해야 하는 사례도 있다.
  담배, 술, 염분, 육식, 기성식품 등은 금하고 생식을 할 수 없으면 
현미밥에 날채소와 해초로 치료해야 한다(암치료 예 참조).
  관절염은 무엇보다 물리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타올을 물에 적신 다음에 
찐다. 마른 타올을 먼저 환부에 감은 다음 뜨거운 물수건을 그 위에 감고, 
그 위에 비닐을 감아서 열이 방출하는 것도 막고, 수분이 다른 옷에 묻는 
것도 방지한다. 관절염에 찜질을 꼭 해야 한다. 특히 돌찜질을 하면 
효과적이다.

'그외 정보 > 생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 몸살  (0) 2020.10.02
결핵  (0) 2020.10.02
당뇨병 증세, 원인, 치료  (0) 2020.10.02
고혈압, 뇌경색, 동맥경화, 뇌졸중  (0) 2020.10.02
두통, 편두통, 신경쇠약, 정신질환 증세의 치료  (0) 2020.10.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