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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보/생식

치료가 잘 되는 사람

by FraisGout 2020. 10. 3.

  (1) 하나님의 창조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치료가 잘 돼요
 건강장수하는 노인에게 그 비결을 물어 보면 정직하게 사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사랑하고 
있는 인류와 모든 자연을 아끼고 존중하는 일이 가장 정직하기 때문이죠. 
내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은 물론,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초목, 
영양을 제공하는 식물, 모든 자연의 어머니인 흙이며 헤아릴 수 없이 크고 
많은 하나님의 창조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찌 사람에게 부정직할 수가 
있겠습니까. 옥수수 한 알이라도 감사하게 먹을 뿐만 아니라 씨앗 하나의 
생명을 소멸시킨다는 미안한 생각을 가질 때 사물이 바로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하면서 수백년을 자라온 열대림을 
벌체해서 공해를 일으키며 제작하고 화공약품을 발라서 만든 값비싼 
가구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의 작품인 자연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눈으로 생식과 자연식의 원리를 알고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면 하나님은 불공평한 분이 되죠. 그 흔해빠진 풀을 어찌 먹을 
수 있겠어요. 산의 나뭇잎, 풀잎에도 우리의 살과 뼈가 되는 최고의 
영양이 그 속에 있다는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어떻게 날채소를 먹을 수 
있겠어요. 인류는 풀잎의 세포 하나도 만들지 못할 뿐만 아니라 광합성 
작용도 다 알지 못하고 있지 않아요. 인공의 조미료 맛과 번쩍거리는 
물질이 얼마나 정신과 몸의 정서를 변질시키고 있는가를 알지 못하는 이가 
어떻게 공해가 만든 질병을 바로 치료할 수 있겠습니까. 생콩가루가 
독성이 강한 세제보다 그릇에 묻어 있는 기름을 더 잘 씻어내고, 석유, 
페인트, 오일까지 세척해 줍니다. 합성세제인 가루비누보다 5배나 독성이 
강한 주방용 세제를 쓰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감각을 가졌죠. 
신문과 방송에서 합성세제로 강물이 오염된다고 크게 보도해도 여전히 
사용합니다. 식물성 비누를 쪼개어 끊이면 비누물이 돼요. 그 비누물을 
합성세제 대신 쓰면 때도 잘 빠지고 편한데 쓰지 않아요. 물에 타서 쓰면 
편하고 흰 옷을 삶기도 좋아요. 음식 찌꺼기를 모았다가 화분이나 
나무뿌리에 넣으면 거름이 잘 돼요. 그런데 그 찌꺼기를 하수구로 
버리고도 복을 받고 건강하기를 바랄 수 있어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면 
운동도 되고 머리도 좋아지고 값비싼 공해물질이 싫어져요. 도시 사람들이 
전기를 아끼고 자가용을 덜 타고 해서 아낀 석유를 농촌에 보내주면 
농약을 덜 뿌릴거 아니겠어요. 농약을 친 깨끗한 채소를 사먹지 않아야 
농약을 안 친 벌레 먹은 곡식을 농촌에서 생산하게 되겠죠. 농약 친 
식물을 가리지 않고 팔고 사먹으면, 농약원료를 만드는 미국, 일본 등의 
농약제조회사만 살찌게 하는 꼴이죠. 그리고 그 귀중한 흙이 오염되죠.
  (2) 욕을 먹는 사람이 치료가 잘 돼요
 올바르게 살아가다 보면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요. 모든 사람이 서쪽으로 
가는데 혼자 동쪽으로 가다 보면 시기, 질투, 미움을 당하는 거죠. 옳은 
일을 하고도 욕을 먹으니 얼마나 분하겠어요. 그래서 꼭 살아서 하나님의 
소명을 실천해야겠다는 신념이 더욱 강해져 열심히 자기치료를 하게 되어 
치료가 잘 돼요. 반면 소명의식이 없이 사던 사람은 좀 투병생활을 하다가 
삶을 포기하는 식으로 치료도 제대로 하지 않고 포기해요.

  (3) 체질이 튼튼해야 돼요
 타고난 체질이 튼튼한 사람은 암도 이겨내요. 유전자가 건강 장수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사람은 좀 건강에 조심을 안 해도 건강하지만, 아무리 
생식을 해도 유전자의 정보가 수명이 짧게 조직되어 있으면 일찍 죽게 
되고 병도 이겨내지 못해요. 체질이 건강한 사람은 방사능, 항암제를 써도 
완치가 돼요. 환자가 담배, 술 등 무절제한 생활을 하지 않고 근신하기 
때문에 면역 기능이 왕성해지기 때문이죠.

  (4) 지혜가 있는 사람이 치료가 잘 돼요
 음료수 캔을 하개 먹으라고 주는 것을 받았다고 가정해 보세요. 
휘황찬란한 캔의 그림이 우선 구미를 돋구죠. 그 그림은 물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허비하며 만든 고급 페인트로 그려져 있어요. 또 그 철제 깡통은 
어때요. 그 속에 든 음료수는 물보다 못한 서픈 짜리가 들어 있는데, 
깡통과 페인트와 또 포장박스가 값이 더 나갈 것같이 보이죠. 차라리 그 
음료수 값을 세금으로 내서 그 공장하는 사람에게 배급을 주고 늘고 
먹이는 것이 훨씬 이익이 돼요. 그렇게 사물을 지혜있게 보는 사람은 이약 
저약을 쓰지 않고 자연요법을 계속하기 때문에 치료가 잘 돼요.

  (5) 평소 음식과 환경을 가리지 않고 무절제하게 생활한 사람은 치료가 
힘들  어요
 공해공장 생활, 지하상가 생활, 도시 생활 또는 고기, 조미료, 음주 등 
쾌락을 탐닉한 사람은 중금속의 체내축척으로 인한 악성 암세포로 인해 
치료가 더디거나 잘 안 되는 경향이 있어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의 일부로서 그러한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위의 예는 암환자를 기준으로 한 
설명입니다. 암이나 유전성 질병을 제외하고 다른 병은 쉽게 치료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아요.

  (6) 하나님의 자연법칙을 지키는 사람이 건강할 것은 뻔하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행함은 물론, 하나님의 대자연을 섭리하시는 
법칙을 준수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신앙이 훌륭해도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면서 바다 속에 들어가면 빠지고, 높은 데서 떨어지면 다쳐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역자라도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한 눈을 팔면 사고가 
나죠. 이쪽은 잘못이 없는데 상대편의 큰 차가 중앙선을 넘어와 충돌해서 
목숨까지 잃어요. 이 우주를 다스리는 법칙을 어기는 사람을 하나님이 
용서하시겠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순종하고, 다음은 하나님의 
자연법칙을 준수해야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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