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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179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요법 제 1부 골다공증 징후와 진단 제 1 장 골다공증이란 어떤 병인가 뼈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우선 골다공증에 걸리면 골절되기 쉬워진다. 사람에 따라서 개인차는 있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서 뼈는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일상생 활에도 견딜 수 없을 만큼 약해져서 쉽게 골절을 일으키는 상태가 '골다공증'이다. 젊을 때부터 뼈 관리를 하지 않으면 나이를 먹고나서 고생하게 된다. 골다공증은 그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뼈는 원래 강한 성질을 갖고 있다. 우리들이 얼마나 뼈를 의지해 왔는지는 평소 무의식적 으로 사용하고 있는 말에서도 잘 엿볼 수가 있다. 가령 상대의 의견에 일침을 가하는 말을 한 경우, '말에 뼈가 있다'고 하며 절실한 심정을 가리켜서 '뼈에 사무친다'라고 표현한다. 뼈가 얼마나 강한지에 관한 한 .. 2020. 3. 19.
간장병과 식사요법 제1장 간장은 신비적인 큰 화학공장 간장은 당신의 생명이다 간장이 하는 역활 간장은 대단히 신비적인 장기로서, 인체 안의 대화학 공장이다. 당신의 심장이 힘차게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혈관으로는 깨끗한 혈액이 쉴 사이 없이 흐 르고,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며 뇌의 작용이 정상을 유지하고, 근육이 우람스럽게 약동하는 것도 이 모두가 간장의 천재적인 작용에 의하는 것이다. 간장의 세포는 몸의 모든 장기가 원활하게 활동하는데 필요한 지극히 다종다량의 물질을 솜씨있게 만들어 내어 조정하고 있다. 만약에 간장이 몸 안의 노폐물의 질소화합물을 해롭 지 않은, 그리고 배설하기 쉬운 요소로 바꾸어 주지를 않는다면, 간장은 그것을 배설할 수가 없다. 간장은 골수안에서 혈고가 새로이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비타민을 저장하고 있다.. 2020. 3. 19.
한방육아 1부 머리가 좋아지는 약? 1.머리가 좋아지는 약? 머리가 좋아지는 약은 없을까? 아이큐를 높이는 약은 없다. 그러나 머리를 좋게 하는 약 은 있다. 그럼 머리를 어떻게 좋게 하나? 다름 아닌 정신 집중력이 놓아지면 자기의 능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자기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데에 있는 것 이다. 정신 집중력을 높이려면 머리를 맑게 해야 한다. 그러나 열이 위쪽으로 몰리게 되면 머리는 혼탁해져 집중력이 떨어지고 정신 상태는 산만해진다. 몸 안에 열이 많음에도 불구 하고 따뜻한 기운이 많은 약을 먹인다면 당연히 집중력이 떨어질 것이다. 과도한 스트레스 나 몸 안에 생긴 열로 인하여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을 피하고 되도록 머리를 맑게 하고 뭉 친 기운을 풀어주어 집중력을 키우면 무.. 2020. 3. 19.
소나무와 자연요법 제1장 소나무와 민간요법 @ff 민간요법의 기원과 발달 민간요법이란 민중들이 산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구해 사용한 처방으로 그 효능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것이다. 민간요법에 '민간'이란 접두사가 붙은 것은 오늘날 한방이나 현대의학과 구별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민간요법은 인류가 태어나면서부터 존재하였고, 그 요법 및 민간 약재 가운데 상당수는 지금까지 그대로 전수되고 있으며, 지구상의 모든 의술은 이 민간요법을 토대로 발전하였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민간요법이라는 용어보다는 '민중요법'이 더 적합하고, 자연 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이 민간요법을 쓰는 경우에는 '자연요법'이라고 해도 된다. 아프리카나 남미의 원주민 사회와 같이 민간요법이 유일한 치료 형태인 경우에는 '전통요법'이라는 .. 2020. 3. 19.
누구나 조심해야 할 병 감기 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중의 하나로 얼려져 있는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 해 발생한다. 이외에도 극히 드물기는 하나 세균 감염이나 미생물 감염 또는 추위나 알레르 기 반응에 의해 일어날 수도 있다. 의학적인 측면에서 감기는 바이러스를 원인으로 하는 상기도 감염이다. 상기도란 입 안, 코 안, 후두 (성대가 있는 부위), 코 주위의 부비강 등이다. 상기도의 표 면이 바이러스에 의해 염증이 생겨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이 오면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렸 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호흡기 증상 외에도 복통, 설사, 구토 식용부진 등을 보이는 위장장애나 열, 두통 어깨결림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독감은 감기와는 달리 인풀루엔자 바이러스가 일반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여 감기 증상과 더불어 고열, 근육통..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