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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암과 영양 요법

by Healing New 2020. 5. 11.
1. 영양 요법과 자연식 요법의 의의 인류가 아직도 정복하지 못하여 높은 치사율과 극심한 통증으로 두려워하는 질병 중에 대표적인 것이 암일 것이다. 암 환자의 수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고 치료법은 그에 대한 경제적, 인적 투자에 비하면 만족할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과학적으로 규명된 암 발생 원인은 주로 인위적으로 초래된 환경 오염 물질이며 그 밖의 햇빛의 자외선을 비롯한 우주선, X선, 방사선 물질 등 고에너지 복사선과 열, 바이러스 등이 있다. 인체가 이러한 발암원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되면 정상적인 세포분열 조절 메카니즘에서 벗어나 비정상적으로 빠른 증식을 계속하는 변이세포가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암세포 (악성 종양세포)이다. 이러한 정상세포로부터 변이된 악성 종양세포는 정상세포가 그것이 이루는 각 기관의 생리적 기능에 맞게 증식이 조절되는데 반해 조절 메카니즙에서이탈하여 대체로 급격히 증식한다. 또한 암세포는 주변의 정상 조직을 쉽게 침범해서 이웃 세포로 퍼져나갈 수 있으며 급격한 성장 단계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마련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암은 진전된 상태에 따라 네 단계로 분류할 수 있다. 1단계 초기 암 (precancer)에서는 세포 외형에 변화가 나타나고 비정상적인 증식을 시작한다. 다음 과정에서는 구조 이상이 더욱 두드러지며 변이세포는 정상 위치를 떠나 주위 조직으로 침투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응어리를 감지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며, 암에 간접적으로 관련된 각종 증후군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 종양이 자라고 퍼져 조직을 파괴시키더라도 원래 발생한 기관에 국한되어 있으면 1단계 암으로 본다. 다음 단계로 일차 종양 부위의 임파절에 퍼지기 시작하는데 이때를 2단계 암으로 분류하며, 다시 종양 부위의 임파절을 벗어나 임파계 전체로 번져나가면 3단계 암으로 진행된 것으로 본다. 종양세포는 혈액을 따라 어느 부위든지 ㅣ전이될 수 있는데 (2차 종양), 마지막으로 혈관을 통해 온몸으로 퍼지는 것잉 4단계 암이며 환자는 곧 생명을 잃게 된다. 따라서 암의 조기 발견과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법의 개발이 시급하다. 현재 통용되는 항암 요법으로는 수술 요법, 방사선 요법, 화학 요법, 호르몬 요법, 면역 요법, 민간 요법 등이 있으나 암으로 인한 사망률에는 거의 변동이 없으며 평균 세 명 가운데 한 명 꼴로 항암 요법의 효력을 보는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항암 요법들에는 한결같이 제한이 따르며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 효과의 득실을 따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 중에서 특히 화학 요법은 암세포의 증식이 정상세포에 비해 훨씬 빠르다는 특성에 근거하여 정상세포의 손상을 각오한 채로 개발된 것이다. 따라서 정상세포 가운데서도 비교적 분열이 빠른 세포들이 더 심한 영향을 받게 되므로 빈혈, 위장 장애, 탈모 등의 부작용이 생기고 아울러 면역체계에 치명타를 입혀 신체의 자여적 저항력을 급속히 저하시키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암세포를 제거하는 화학적 시약 및 관련 요법의 개발에 병행해서 자연적인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저항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일 또한 중요성이 크다고 하겠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한 방법으로 영양 요법, 자연식 요법을 시도해 보는 것도 크게 가치있는 일일 것이다. 왜냐하면 생체 내에서 암을 억제할 수 있는 면역학적인 인자들만 활성화되면 암은 자연치유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종래의 항암 요법과 병행하여 비타민과 미네랄 및 앞에서 소개한 자연식 요법의 활용으로 새로운 가능성의 길이 열릴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낳기도 하므로, 여기에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대표적 비타민과 미네랄 요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러나 같은 비타민, 미네랄이라도 투여량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나타내는 등 많은 연구가 더 필요하다. 2. 암과 식생활 및 생활 환경 정상세포는 조직 본래의 기능을 다하는데 반해 암세포는 자기 조직을 크게 하는 데만 집중하게 되고, 그 결과 주변 조직을 파괴, 전이하고 자기 자신도 파멸로 몰아넣어 숙주의 사망을 가져온다. 암의 발생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 요인이다. 그 동안 밝혀진 예로서 일본에서는 위암 발생률이 매우 높지만 일본계 미국 이주민의 경우 1세, 2세로 갈수록 위암 발생률은 백인에 가깝게 감소하고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의 증가가 현저하게 높아져 백인과 비슷한 경향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식품, 담배, 알콜, 의약품, 식품 첨가물, 공해 및 공업산물 중의 발암성 물질을 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많은 물질을 접해도 암에 안 걸리더라 또는 나하고는 관계없는 일이라 하고 치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각 사람마다 발암물질에 대한 수용역치가 다른데 '나는 무엇을 얼마나 섭취해야 발암이 되는가'를 시험해 볼 수도 없는 일이다. 따라서 이러한 발암물질을 피하는 것만이 현명할 것이다. 또한 인간의 정상세포에는 암을 일으키는 암 유전자와 암을 억제하는 암 억제 유전자가 있어 서로 평행을 유지하고 있다 할 때 발암물질은 이들 유전자간의 평형을 무너지게 함으로써 암을 유발시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볼 수 있다. 우리가 생활 주변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피할 수도 있는 암의 원인들을 음식물, 환경 오염 물질, 약물 등으로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자연식품에 함유된 발암물질 후추에 함유된 hydrazine류, 겨자, 그 밖에 소철 열매, 어린 고사리 등도 흔히 발암성 물질 함유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2) 곰팡이 독 곰팡이가 생산하는 대표적 독소인 아프라톡신 (Aflatoxin) B은 상당히 높은 온도로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고,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고온다습한 열대지방의 땅콩 및 곡류 등에 흔히 존재하며 간암을 유발시킨다. 따라서 수입 곡류를 많이 먹고 있는 우리로서는 철저한 관리 및 관심을 가져야겠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된장, 간장 등의 발효식품에도 발암물질인 아프라톡신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나 실험 결과 메주가 숙성되는 과정에서 거의 대부분 파괴되어 아울러 우리의 재래식 된장은 아프라톡신뿐만 아니라 니트로사민, 벤조아필렌 등의 발암 물질도 파괴시킨다고 한다. 또한 된장이 발효되면서 떨어져나온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레산이 항암물질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가열분해로 생성되는 발암물질 가열식품이나 훈제식품에는 연기에서 발생하는 다환방향족 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중 벤조피렌 (Benzopyrene)은 가장 강한 발암성 물질이다. 불에 태운 고기 및 생선, 달걀, 커피, 양파 등은 돌연변이성을 갖고 있으며 이는 가열에 의해 생성된 heterocylic amine에 의한 것이다. (4) 체내에서 생성되는 발암물질 우리가 일상에서 먹는 야채류는 질산염을 함유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양배추, 무우에는 질산 함량이 많다. 그리고 소시지와 같은 훈제 가공식품 등에는 발색제로 아질산염이 함유되어 있다. 이들 질산염, 아질산염 등은 구강내 세균의 환원 효소에 의해 아질산염이 되고 이 아질산염은 위속의 산성 Ph하에서 식품 성분들과 쉽게 반응하여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 (Nitrosamine)을 생성한다. 이의 생성 저해물질로는 비타민 C, E, 불포화지방산 등이며 따라서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예방의 첩경이다. 그리고 지방을 많이 먹으면 이의 소화를 돕기 위해 담낭에서 담즙산을 많이 분비하여 십이지장으로 방출하여 이것은 대부분 소장 하부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이 중 일부는 대장까지 가서 장내 미생물에 의해 2차 담즙산인 deoxycholic acid와 litocholic acid가 되고 이는 다시 발암성 물질인 3-메칠콜란트렌 (3-methycholanthrene)으로 될 수도 있다. (5) 식품 첨가물 인공 감미료인 사카린, 산화 방지제 BHA 등도 발암성이 있어 그 사용량을 엄격히 규제받고 있으며 천연 첨가물인 카라멜도 돌연변이성이 보고되고 있다. 게르마늄, 섬유질, 불포화 지방산 등 암 예방 영양소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류, 해조류, 씨앗류 및 정백가공이 덜 된 곡식을 주식으로 삼아야 하며, 가급적 발암물질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는 오래 씹어서 위의 부담도 적게 하고 타액에 의해 발암물질의 독성도 약화되도록 하는 것도 올바른 식생활인 것이다. 왜냐하면 타액에는 소화효소를 비롯하여 10여 가지의 효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페루오키니다제란 효소는 발암물질의 독을 소멸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탄 생선의 주성분인 Trip -I, 곰팡이 독인 아프라톡신, 식품 중의 질산염으로부터 생성되는 니트로사민 등 거의 모든 발암물질의 독성을 소멸시키거나 약화시킨다고 한다. 이와 같은 작용은 페루오키니다제가 발암물질에서 나오는 세포 파괴물질인 활성산소를 소멸시키는 데에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대체로 타액이 발암물질의 독성을 소멸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초라 한다. 따라서 적어도 한입에 30번 이상을 씹어서 먹는 것이 이상적이란 결론이다. (표 6-1) 암의 원인과 예방에 관계되는 용인과 작용기전 폐암 위험인자: #1 흡연 (작용기전-유전적 독성 발암물질의 혼합물, 다중환 방향성 탄화수소, 니트로사민, 석면, 공해물질.) #2 직업적 요인 (작용기전-다중환 탄화수소성 석탄가스, 에테르, 독가스용 유황염, 비소, 니켈, 크롬염 광석) 방어인자: 녹황색 채소 (작용기전-비타민 A, 베타 카로틴은 효과적인 gap junction을 통해 병변의 진행을 억제한다. 신장암 위혐인자: #1 흡연 (작용기전-담배 중의 니코틴이 발암물질) #2 비만 (작용기전-내분비 지방세포가 발암물질로 작용, 에스트로겐 형성) 방어인자: 체중조절/감소 (작용기전-에스트로겐 농도의 급격한 감소) 식도암 위험인자: #1 염장, 피클 음식 (작용기전-특수한 니트로사민) #2 음주 + 흡연 (작용기전-알콜이 담배 증 특수한 발암물질의 식도에서의 대사조절) #3 담배껌 (작용기전-담배 특유의 발암물질과 발암 촉진 물질) 방어인자: #1 녹황색 채소 (작용기전-베타 카로틴, 방어요인) #2 채소 (작용기전-베타 카로틴, 비타민 A) 위장암 위험인자: #1 염장 피클 음식 (작용기전-향료제인 Nitrosoindoles, phenolic diazotate) #2 질산염 (작용기전-위장관에서 발암물질 형성) 방어인자: #1 녹황색 채소 (작용기전-세포분화에 도움, 발암물질의 형성방지) #2 비타민 C와 E (작용기전-세포 내 조직방어) 방광암 위험인자: #1 주혈흡충증 (Bilharzia) (작용기전-알려지지 않은 발암물질, 세포 증식의 증가가 위험성을 고조) #2 흡연 #3 직업적 요인 (작용기전-모피염료제인 Arylamines) 방어인자: 녹황색 채소 (작용기전-비타민A) 내분비관계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위험인자: 총 섭취지방량 (포화 + 오메가-6다중불포화 지방, 작용기전-호르몬 불균형, 세포막과 세포 내 인자) 방어인자: 단일불포화지방 (올리브) (오메가 3다중불포화지방, 작용기전-호르몬 대사에 대한 중화 또는 방어작용) #2 triglycerides (작용기전-탄수화물과 동등한 열량) #3 곡류섬유와 펙틴 (녹황색 채소, 작용기전-호르몬 농도에 영향) 직장암 위험인자: 알콜성 음료 특히 맥주 (작용기전-직장에서 세포순환을 증가) 방어인자: 곡류 속의 섬유소 (작용기전-대변량 증가로 인한 발암 촉진물질의 희석) 간암 위험인자: #1 균류함유음식 (작용기전-균류독소Mycotoxins) #2 몇몇식물 (작용기전-Pyrrolizidine) #3 만성바이러스 (작용기전-B형 간염) #4 특정한 알콜성 음료의 과음 (작용기전-간 손상, 간경변 위험이 발암유발) #5 직업적 요인 (작용기전-플라스틱공업에 냉동제로 쓰이는 Vinyl chloride) #6 latrogenic (작용기전-몇몇 경구 피임제 낮은 빈도) 방어인자: #1 피클식품 피함, 영양개선, 단백질, 야채, 과일의 증가 (작용기전-발암물질 섭취 저하) #2 백신 #3 알콜섭취의 감소 (작용기전-세포복제율 저하) #4 노출의 저하 (표 6-2) 미국 소비자보호과학센터가 밝히는 암을 막는 식단 가이드 (CPSI: 미국의 국민 건강 및 식품 정책을 쇄신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보건을 개선하고자 사회기금, 출판사업 후원회 등에 의해 운영되는 공익재단, 워싱톤 소재.) 1) 지방 (암유발물질) - 고지방식은 결장, 전립선, 유암 등 유발 - 지방섭취를 총 칼로리의 20%로 제한 2) 섬유질 (암예방물질) - 1일 30-40g섭취할 것. - 밀기울, 호밀, 완두콩 등에 함유 3) 세레늄 (암예방물질) - 1일 200mg 섭취할 것 - 해조류, 효모에 함유 4) 식품 오염물 (암유발물질) - 살충제, 농약에 오염된 채소 - 고지방생선 (송어, 고등어), 잉어 등 피할 것 5) 알콜 (암유발물질) - 과음은 간암, 설암, 후두암, 식도암 유발 6) 비타민C (암예방물질) - 1일 적어도 75mg 섭취할 것 - 가능한 날 것 혹은 요리가 덜 된 과일, 채소 섭취할 것 7) 채소 (암예방물질) - 양배추류에 함유된 indole과 isothiocyanatnate가 항암성분 8) 비타민A (암예방물질) - 채소, 과일 섭취 (1일 7,500-10,000IU) - 피부암, 유암, 방광암 예방 - 비타민A 섭취 흡연자는 폐암률 저하 9) 식품 첨가물 (암유발물질) - BHA, BJT -> 비타민 C와 E로 대체하는 경향 - 식품 색소: 적색 2호, 청색 2호, 녹색 3호 등은 암 유발 - Propyl Gallate: 식품보존제로 암 유발 - 사카린: 인공감미료로서 방광암 유발 - Sodium Nitrate: 베이컨, 핫도그의 보존, 색소, 방향제, nitrosamine 유발 10) 커피 (암유발물질) - 원두를 고온에서 볶으면 발암물질 유발 - 방광, 췌장염 유발, 커피 소비를 줄일 것 3. 암 등 성인병과 유리기, 활성 산소 인체 내로 들어오는 산소의 약 98%는 정상적인 호흡과정에서 물로 바뀌어 소변 등으로 배출되고 약 2%는 물로 환원되지 않고 불완전환원에 머무르게 된다. 이때 생기는 산소 화합물이 바로 유해산소인 화학적으로 반응성이 큰 활성산소이며 유리기의 연쇄반응의 생성에 참여한다. 그 밖에 활성산소는 열,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을 때 피부에서도 생성된다. 우리 몸은 산소를 수반한 정상적인 생화학반응 과정에서도 유리기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생체 밖에서 들어온 공해, 흡연, 발암물질, 특정한 항생제 등으로부터도 생길 수 있다. 이런 유독한 유리기는 생체 내에서 핵산 합성에 해를 주며 세포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결국 암이나 심장 질환, 노화, 백내장, 염증 (특히 류머티스성 관절염 등), 면역 기능 이상 등 여러 성인병으로 유도될 수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우리 몸 속에는 유리기나 활성산소를 제거하거나 중화시킬 수 있는 자연방어물질이 있는데 그것은 효소와 유리기를 잡아먹거나 중화시키는 식세포이며 또한 항산화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상적인 세포조직을 공격하는 유해한 유리기는 수용성에서는 비타민 C에 의해, 지용성에서는 베타 카로틴이나 비타민 E에 의해 유리기의 산소로부터에너지를 흡수하여 효과적으로 과산화를 중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밖에 우리 몸에서 스스로 유리기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효소로는 SOD (Superoxide dismutase), Catalase, Glutathione peroxidase 등이 있으며 이것은 유리기를 무해한 분자로 변화시키거나 무해한 분자로 변화시키거나유리기를 파괴하는 반응에 촉매작용을 한다. 따라서 이러한 유해한 유리기에 대항해서 싸울 수 있는 중요한 산화방지제인 베타 카로틴, 비타민 C, E 및 셀레늄 등의 충분한 섭취를 위해 녹황색 야채, 씨앗류 등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유리기의 외적인 생성요인을 제거하여야 할 것이다. (그림6-1) 유리기에 의한 DNA의 손상과 암으로의 발달 정상세포 -> 유리기로 인한 DNA 손상 -> 변종세포 -> 암전구체 -> 암 이상에서처럼 암세포에는 반드시 과산화지질과 단백질의 결합물 (peroxide protein)을 볼 수 있다. 4. 유리기의 생성 과정과 작용 #1 유리기 (FREE RADICAL)란 무엇인가? 유리기란 문자구조 중 가장 바깥쪽의 전자 궤도에 전자 하나를 잃어버린 분자나 원자를 말하며, 다른 물질로부터 전자 하나를 빼앗아서 완전한 전자대를 형성하려는 경향이 크므로 대단히 반응력이 크다. 유리기는 일반적으로 연쇄반응을 일으키며 세포막과 반응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또 다른 유리기가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과 계속 반응하므로 세포막은 점점 더 손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2 유리기의 생성과정 a) 생체 내적 요인:세포대사 작용, 산화효소,박테리아 작용, 지질의 과산화 작용 등 b) 생체 외적요인:오염된 공기, 흡연, 발암물질, 광선 (자외선), 중금속, 방사선, 특정 항생제 등 #3 유리기의 작용 유리기는 단백질 또는 정상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고 지방의 과산화및 생체막을 손상시키므로 결국 생체조직의 손상을 일으킨다. 따라서 유진,백내장 생성, 면역계 손상 등의 주범인 것이다. 5. 베타 가로틴 (베타-carotene) 베타 가로틴은 소장관벽 내의 점막에서 dioxygenase란 효소에 의해 비타민 A로 전환되므로 프로비타민 A (provitamin A)또는 비타민 A의 전구물질로도 불리워지며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된 다음에야 비타민 A의 활성을 나타내게 된다. 베타 카로틴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만 비타민 A로 전환되고 나머지는 그대로 지장된다. 그러므로 베타 카로틴은 비타민 A의 매우 안전한 형태라고 할 수 있으며 그 과잉량은 비타민 A의 과잉증을 일으키지 않고 인체의 지방조직에 우선적으로 저장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베타 카로틴을 섭취하면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 있으나 이것은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그 양을 조절하면 곧 회복된다. 이와 같이 독서이 나타나지 않은 주요 원인은 다량을 복용했을 때는 흡수율이 크게 감소되고 장관,간장 등의 기관에서 비타민 A로의 전환이 상대적으로 제한 되기 때문이다. #1 단위 1mg 베타-carotene =약1,600IU 베타-carotene #2 주요 상호작용 흡연,음주,자외선 노출 등은 혈장 내 베타 카로틴의 농도를 현저히 감소시킨다. #3 기능 a) 항산화제:베타 카로틴은 유리기를 제거하고 활성산소를 차단하여 암 발생의 주요 단계인 과산화작용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b) 비타민 A 전구체:사람은 비타민 A를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 A의 중요한 영양적 공급원이 된다. #4 흡수와 대사 베타 카로틴의 흡수는 담즙산염, 지방, 단백질, 항산화제, 아연의 존재로 높아진다. 카로틴은 사람의 지방층에 저장되고 적혈구와 백혈구 및 혈소판뿐만 아니라 피부의 표피층을 포함한 대부분의 조직과 기관에 존재한다. #5 권장량 동물 실험 및 역학 조사에 의하면 베타 카로틴은 암을 예방하는 데 가장 기대가 되는 영양적 요인의 하나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 베타 카로틴의 권장랴이 설정되어 있지 않고 미 농무성과 미 국립 암연구소가 1일5-6mg에 해당하는 양만큼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하루 20mg의 섭취량은 비타민 A의 과잉증이나 다른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치료 할 수 있는 양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치료 목적으로 1일 30-180mg의 베타 카로틴을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비타민 A의 혈장 내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지 않았다고 한다. #6 함유식품 짙은 녹황색 채소 및 과일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각 식품 100g당 베타-carotene 함유량). 채소:당근 (6.6mg), 냉이 (5.6mg), 시금치 (4.9mg), 브로콜리 (1.5mg), 토마토 (0.5mg) 과일:복숭아 (0.5mg), 오렌지 (0.1mg), 살구 (1.6mg), 메론 (2.0mg) 6. 비타민 E (Tocopherol) 비타민 E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지방조직, 간, 근육에는 다량으로, 혈소판, 부신, 뇌하수체, 고환, 난소에는 적은 양이 저장되며 주로 생체막 속에 존재한다. 생체막외 산화반응은 막의 바깥으로부터의 유리기 (Radical)의 공격에 의해서도 일어나고 또는 막의 내부 (지질층)에서 발생한 유리기 (Radical)의 공격에 의해서도 일어난다. 비타민 E는 어떤 경우에도 항산 화제로서 작용하고 막의 연쇄적 산화반응을 억제한다. 막 안에 있는 비타민 E가 항산화작용을 나타내어 비타민 E는 유리기 (Radical) 발생속도에 일치하여 소비된다. 생체 내에는 비타민 C, 요산, Cystein, Glutathion 등 많은 수용성 항산화제가 있으나 이들은 리포좀 (세포 내 지방인자)막의 산화는 잘 억제하나 막 안에 존재하는 물질에 의하여 일어나는 산화반응에 대해서는 항산화 능력이 거의 없고 비타민 E는 막 안에 있는 유일한 항산화제로서 막의 산화반응을 억제한다. 비타민 E와 C는 상조적으로 작용하여 비타민 C가 비타민 E의 항산화 작용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비타민 C는 비타민 E-radical을 환원하고 E를 재생함으써 상승제로서 작용한다. 비타민 C가 없을 경우 비타민 E는 일정 속도로 소비된다. 비타민 E는 생체막 안에 있는 유일한 항산화제로서 생체막의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암을 비롯한 여러 성인병 및 적혈구의 생존기간 감소, 신경근 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단위 d-알파-토코페롤 (천연산) 1mg=비타민 E 1.49IU 또는 dl-알파-토코페롤 아세테이트 (합성품) 1mg=비타민 E 1IU #2 주요상호작용 베타 카로틴, 비타민 C, 셀레늄 등과 같은 다른 항산화제는 비타민 E의 항산화작용을 돕는다. 그러나 무기철 (황산 제1철)은 비타민 E를 파괴하므로 함께 섭취하면 안된다. 열, 산소, 식품의 가공에 의해서 파괴되기 쉽다. #3 권장량 항산화작용, 특히 생체막 안에 있는 유일한 항산화제이다 #4 권장량 1일 권장량은 연령, 성별, 나라에 따라 다양하나, 대체로 성인의 경우 1일 15-20IU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비타민 E는 다른 지용성 비타민과는 달리 체내 저장기간이 짧아 수용성 비타민과 거의 비슷하므로 미국에서 성인 남자의 경우 1일 3,000IU까지를 투여해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과다한 양을 투여하면 비타민 K 대사를 방해하므로 항응고제로 처치한 환자에서 출혈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 #5 함유식품 식물유지 (콩, 땅콩, 야자유 등), 냉동압착된 종자유 (옥수수, 해바라기등), 소맥씨, 견과류, 현미, 푸른잎 채소 등 #6 중의 갑상선 기능 항진, 당뇨병, 고혈압, 류머티즘성 심장병에는 매우 주의를 해야한다. 이때는 아주 적은 양부터 시작하여 1개월마다 1일 양을 1개월마다 100IU씩 서서히 증가시켜며 마지막에는 1일 400-800IU를 평균 섭취량으로 한다. 7. 비타민C (Ascorbicacid) 비타민 C는 수용성이며 열,광선, 산소에 민감하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중요한 항산화작요을 하며 위장관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 (Nitrosamine)의 형성을 방지한다. 비타민 C의 초기 결핍증세는 피로, 식욕부진, 졸음, 불면, 쇠약감, 감염에 대한 저항력 저하, 모세관 출혈 등이다. 특히 1일 담배 20개피를 피우는 사람은 정상인보다 비타민 C의 필요량이 40%가더 많다고 한다. 그밖에 공해물질, 중금속,이뇨제, 홀몬제, 음주 등은 비타민C의 요구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비타민 c는 백혈구 형성에 관여하여 감염성 질환에의 저항력을 상승시커며 인터페론, 감마글로부린 등의 생합성을 촉진시키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바이러스의 아미노산 사슬 절단 작용이 있어 모든 바이러스성 질병, 감기, 여러 종류의 암의 예방 빛 중금속 해독, 정신분열증, 상처 치료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수 있다. #1 주요상호작용 베타 카로틴, 비타민 E, B복합체, 생체 플라본류는 비타민 C의 효능을 상승시킨다. #2 기능 a) 항산화작용 b) 근육, 정맥, 조직, 골격, 연골의 구조를 이루게 하는 세포간의 접착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한다. #3 흡수와대사 비타민C의 주된 대사 산물인 수산염은 신장에서 수산 결석이 형성될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C가 수산염으로 전환되는 것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비타민C를 1일 10g까지 복용해도 임계 수준에 도달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그러나 신장기능이 좋지 못한 경우에는 비타민 C를 뇨로 배설할 수 없기 때문에 1일 100mg을 초과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 C의 오줌 속의 농도가 높을수록 그 위력이 크다. 1일 6g 복용시는 요산성화제로서 세균증식을 억제시킬 수 있다. #4 권장량 흡수량에 대해 아직 논쟁 상태에 있는 비타민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이다. 미국에서는 권장량이 1일 60mg이지만 매일 6-10g을 정규적으로 섭취하더라도 부작용에 대한 증명은 없었다고 한다. 8. 셀레늄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는 셀레늄에는 무기 셀레늄과 유기 셀레늄이 있으며 그 여양학적 차이점은 독성의 한계와 항산화력의 크기에 있다. 무기 셀레늄은 모두가 독극물에 속하며 유기 셀레늄의 항산화력은 천연 토코페롤의 1,970배에 이른다. 유기 셀레늄은 효모의 배양액 중의 헬레늄이 효모의 단백질 구조에 생물학적으로 동화된 형태의 헬레늄을 말한다. #1 작용 주로 강력한 항산화작요에 의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만성퇴행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공현할 수 있다. a) 암의 예방 및 치료 b) 관상동맥 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c) 간경화증의 예방 -셀레늄은 Glutathion peroxidase의 중요한 성분으로 간세포의 괴사를 방지 -유리기와 과산화지질에 의한 단백질의 변성 (cross-link현상)을 억제 d) 류머티스 관절염 e) 성 기능 증강 f) 백내장 예방 g) 면역 기능 향상 h) 노화 지연 i) 중금속과 결합해 체외로 배설 j) 방사선 등의 해를 경감 #2 권장량 무기 셀레늄은 물론 유기 셀레늄도 계속해서 지나치게 섭취하면 중독성이 나타난다. 미국 전국과학연구위원회에서 권장하는 유기 셀레늄 1일 필요량 (성인 기준)은 50-200mcg이다. 그러나 이것은 건강인의 최저량으로 생각할 수 있다. 미국과 독일의 임상 의학자들에 의한 셀레늄의 적정 섭취량은 급성 질환 (암,류머티스 관절염 등)의경우 1000-3,000mcg, 건강 유징의 경우 1일 500일-1,000mcg으로 보고 있다. #3 과잉증 만성적인 독성의 징후는 1일5,000-10,000mcg의 장기적인 섭취에 의해 일어난다. 만성적 독성의 초기 상태는 손톱이나 털이 빠지고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 그러나 섭취를 중지하면 원상태로 돌아간다. #4 함유식품 효모, 소맥 배아, 밀기울, 참치, 양파, 토마토, 브로콜리 9. 유기 게르마늄 (GE) #1 작용 게르마늄은 인체 내에서 산소 대체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산소 대신에 생체의 대사 산물로 생기는 부산물인 탄소 (C)와 수소이온 (H+)과 결합하여 이를 배설시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체 내의 산소함량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러 요인에 의한 생체 내의 산소 부족 현상은 세포 내에서의 에너지 합성 반응에 문제를 야기시키며 이로 인해 정상적인 생리반응이 파괴되어 각종 질병의 근원적 요인이 될 수 있다. 인체의 조직세포가 병적 환경에 놓이게 되면 그 부위의 원상회복을 위해 더 많은 산소의 집중적인 공급이 요구된다. 또한 정상조직이 변화된 암세포는 산소를 싫어해 무산소 대사를 하므로 산소가 있으면 오히려 대사가 억제된다. 유기 게르마늄은,체내의 산소량을 증가시키는 작용과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시키는 미량 미네랄로서 금속이 아닌 반도체이다. 또한 높은 전위를 지닌 암세포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전위를 낮추는 작용을 하므로 암세포의 활동을 중지시키고 암의 전이를 막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임상적 응용 산소 부족으로 야기되는 각종 질병 즉, 폐암, 방광암, 유암 등 각종 암, 노이로제, 천식, 당뇨병, 고혈압, 심부전, 축농증, 신경통, 백혈병, 뇌연화증, 자궁근종, 간경변 등에 효과적이다. #3 복용법 무기 게르마늄은 독성이 강하므로 반드시 유기 게르마늄만 복용한다. 보통 1일 300mg내지 1,000mg을 1-2회 공복에 나누어 복용한다. #4 함유식품 인삼 중에 가장 많고 영지, 마늘, 산두근, 신선초, 컴프리, 구기자, 율무, 알로에, 자초근, 김 등 (표6-3 참조) (표6-3) 자연식품 중의 Ge함량 비교 인삼 (4,189ppm) 영지 (800-1,200ppm) 마늘 (754ppm) 선두근 (257ppm) 구기자 (124ppm) 오가피 (772ppm) 컴프리 (152ppm) 자초근 (88ppm) 알로에 (77ppm) 김 (15ppm) 율무 (50ppm) #5 부작용 무기 게르마늄은 유독성아니 유기 게르마늄은 인체에 무해,독성 축적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 아미그다린 (레트릴: 비타민B17) 아미그다린은 구조식이 2개의 포도당과 시안, 벤즈알데하이드 (2Gucose + CN + Benzaldehyde)로 구성되어 있는 청산 (CN)배당체이다. #1 작용 암 주위에는 다른 조직에 비해 100배 정도나 많은 베타-Glucosidase라는 효소가 모여 있으므로 아미그다린은 이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포도당과 시안, 벤즈알데하이드로 된다. 이때 분해되어 나온 시안은 암조직에 맹독성을 가해 괴멸시킨다. (그림6-2) 아미그다린의 구조 - 생략 그러나 암조직 외에 다른 조직에서 분해된 시안 화합물은 정상조직에만 있고 암조직에는 없는rhodanase란 효소에 의해 몸에 유익하고 필요한 성분으로 전환되어 시안 화합물이 무독화되므로 결국 암조직만 파괴되고 마는 것이다. 이때 부수적으로 필요한 것은 암조직의 마이너스 (-)전기를 가진 단백질막을 녹이는 데 필요 췌장 효소 팡가민산 등이다 (영양 아세포층 학설). #2 권장량 a) (13)항의 richardson의 치료 지침 4번 참조 b) 보통 암환자의 경우 탈지한 살구씨 분말을 1일 6g 정도 복용할 때도 있다. c) 가장 일반적인 섭취향은 1일 0.25-1g이다 d) 조금씩 나누어 섭취했을 때는 1일 3g 이상아라도 가능하나 한꺼번에 1g이상은 섭취하지 말것. e) 1일 5-30개의 살구씨를 여러 번 나누어 조금씩 먹으면 암에 대한 충분한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1. 항암 면역 조절 인자 (immunomodulator against cancer) 항암 면역 조절 인자로서 꼽히는 대표적인 것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Bacterial origin -LPS (Lipopolysaccharide)또는Endotoxin -BCG와 그 유도체 #2 Fungal Origin -Lentinan (표고버섯) -ps-K (그름버섯) -Zymosan (효모 세포벽) -Mannozym (효모 글루코만난) -Yeast Glucan #3 Lymphokindes Cytokines -Interferon -Growth Factor -Lymphocyte Activating Factor (IL-I) -Macrophage Activating Factor (MAF) -Macrophage Inhibitory Factor (MIF) -T-cell Growth Factor (IL-II) -B-cell Growth Factor (BCGF) -Interleukin-3 (IL-III) -Tumour Necrosis Factor -Colony Stimulating Factor (CSF) #4 기타 그 밖에 다당체, 아연, 구리, 팡가민산, 탄닌, 후라보노이드, 비타민 B복합체, 비타민 D, K 등의 항암효과에 대해서도 많은 보고가 있다. 12. Richardson의 치료 지침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있는 리차드슨 진료소에서 표준화되어 있는 암 식이용법은 다음과 같다. #1 식사법은 원칙적으로 신선한 과일, 야채, 씨앗, 견과류및 곡물류를 먹는다. #2 낙농제품을 포함한 동물성 단백은 모두 배제한다. #3 술, 담배, 커피는 먹지 않는다. #4 아미그다린 주사 및 정제 (주사는 (표 6-4) 참조)에 따르고 정제는 주사를 다 맞은 다음 최초 1년간 500mg 정제를 1일 2정 복용한다. 사람에 따라 100mg정과 행인 강화 식사를 해도 좋다. #5 췌장효소를 1회 2-4정씩 1일 4회 복용한다. #6 팡가민산은 1회 50mg씩 1일 3회 복용한다. #7 비타민C를 1일 0.75-2g 복용한다. #8 아미노산을 1일 3-9정 복용 (이것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중단했기 때문)한다. #9 킬레이트된 미네랄류-모발 분석에서 나타난 미네랄 부족분을 정도와 종류에 따라 투약량을 결정한다. #10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보급한다. #11 비타민 E를 1일 8000-1,200IU 복용한다. #12 그 밖에 특별한 증상이나 필요에 따라 비타민, 미네랄을 추가한다. (표 6-4) 아미그다린 주사 계획표 일정: 주사방법 - (투여량) - 횟수 1개월째: 정맥주사 - 6-9g 이상 - 1일 1회, 20일간 2개월째: 정맥 또는 근육주사 - 3g - 주 3회, 4주간 3개월째: 정맥 또는 근육주사 - 주 2회, 4주간 4-18개월째: 정맥 또는 근육주사 - 주 1회, 1년-1년 반 이상 13. Airola의 암에 대한 비타민 요법 (1일량) #1 비타민C: 5g까지 #2 비타민 A: 5만 IU (병이 활성화된 경우에는 10만 IU까지, 2개월간 단기용법으로 25만 IU까지도 사용). 단, 간염에는 주의. #3 비타민 B15 (나이아신 아미드): 100mg #4 비타민 B 복합제: 고단위 1-3정 #5 비타민 E: 1,200IU까지 #6 콜린: 500-1,000mg #7 맥주효모: 3-4스푼 (취리히 대학연구소에 의하면 맥주효모는 항암효과가 매우 좋은데 이것은 천연비타민 B복합체와 항암 미네랄인 유기 셀레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8 비타민 B15: 아침, 저녁으로 50mg씩 #9 이 외에 췌장 효소제에는 트립신, 카이모트립신, 염산 베타민, 담즙, 파파인, 펩신 등을 사용 14. 암에 대한 메가 비타민 (Mega-Vitamin)요법 (1일량) #1 셀레늄: 1,000mg #2 비타민 C: 10-20g (1회 1g씩) #3 비타민 A: 6-10만 IU (단, 간암에는 주의) #4 비타민 E: 1,200-2000 IU #5 비타민 B12: 6,000mcg #6 비타민 B15: 150mg #7 비타민 B3: 100mg #8 구리: 5mg #9 칼슘: 1,000mg #10 마그네슘: 500mg #11 비타민 B군: 3정 (고단위) #12 그 밖에 탈지 (탈지)한 살구씨 분말 등을 활용 15. 암을 피할 수 있는 일반적 방법 다음과 같은 상태를 피하는 길은 곧 암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1 흡연 #2 알콜의 과량 섭취 #3 식사중의 섬유질 결핍 ㅁ 저영양 #4 식품 첨가제와 살충제 및 성장 홀몬제 #5 물의 오염과 음료수 중의 과량의 염소와 불소 화합물 #6 대기오염 공해 #7 직업적인 오염공해 #8 과잉의 태양광선과 X-선 조사 #9 지나친 스트레스 #10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어떤 약품 16. 암을 예방하는 식사 #1 지방 섭취를 줄인다. #2 녹황색 야채의 섭취를 적극 늘린다. -가능한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퇴비로 키운 것을 먹는다. #3 언제나 부족할 정도로 먹는다. #4 섬유질의 섭취를 늘린다. -일체의 가공식품을 피한다. #5 비타민류, 특히 비타민 A, C, E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6 셀레늄, 칼슘, 아연 등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한다. #7 요구르트 등 장내 유용균을 섭취한다. 이상은 미국 국립 암연구소 부소장인 고리 박사가 제안한 7개 항의 암을 예방하는 식사법을 소개한 것이다. 여기에 더 추가해 본다면 현재 암환자의 경우에는 가능한 모든 동물성 단백을 피하는 것이 좋다. 간암 환자의 경우 특히 붉은 살코기나 붉은살 생선을 피하고 그리고 음식은 오래 씹어먹어야 한다 (적어도 한입에 30번 이상). @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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