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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보/반지요법

진법과 치법

by FraisGout 2020. 6. 16.

    진법과 치법
    진법
  망진  환자의 안색 또는 신체 각 부위의 색상과 건강색의 여부 등으로 병증을 판별함.
  문진  병자의 호흡소리, 음성의 강약 등 환자의 통증 호소를 직접 듣거나 환자의 몸냄새 등으로 병의 증상을 파악.
  문진  환자에게 직접 증상을 물어봄으로써 파악.
  절진  환자의 맥을 짚어 보아 증세를 판단하거나 목, 복부 등 부위를 만져 보아 촉지되는 상태로 병의 증상을 파악.
    치법
  정치  병증과 반대되는 약방으로 치해야 한다는 내용.
  반치  병증과 동일한 약방으로 치해야 한다는 내용.
  역치  정치와 같음.
  종치  반치와 같음.
  표본  병사의 본이 되는 것을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나 표의 증상이 심할 때는 표부터 치료해야 한다는 내용.
  완급 표본 중에서 선후를 정하는 내용과 약제를 강하게 써서 급속하게 치료해야 할지 약하게 장기가 치료해야 할지를 선책하는 내용.
  삼초  삼초 변증 참조.
  하, 한, 토, 화, 온, 청, 보, 소
 * 하법- 병사를 대소변으로 배설하게 하는 치법.
 * 한법- 표피에 있는 병사를 땀으로 배출하게 하는 치법.
 * 토법- 체외로 배설해야 할 병사가 상, 중초 사이에 있어 하법으로 어려울 때 입으로 토하여 체외로 배출하게 하는 치법.
 * 화법- 체표와 내부 또는 장부 상호간의 유기적 관계에 병사가 침범하여 영향을 주었을 때 화합하게 하는 약방으로 병사를 다스려야 한다는 내용이다. 장군지관인 간이 화의 근본이 된다.
 * 온법- 열량 부족 때문에 병사를 이기기 힘들 때 열성 약제로 된 처방을 써야 병사를 치료할 수 있다.
 * 청법- 한량한 약제로 화열증을 없애 주고 화열로 인하여 생긴 독을 해제하는 내용을 말하는데 속의 열을 치료할 때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 보법- 인체의 음양기혈의 부족을 보완한다.
 * 소법- 음식물이 소화가 안 되어 뭉쳐 있거나 기혈이 소통이 안 되고 뭉쳐 있는 것을 흐트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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