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 좋은 향수인가는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고, 어디까지나 개인의 기호와 취미에 따라
제각기 좋아하는 향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불란서의 전 외무차관 Andre Ross의 부인에 의하면
향수 사는 비결은 상점에서 좋아보이는 향수의 견본을 얻어 하룻밤 사용해 보라는 것이다 이때 기혼부인의
경우 남편이 그 냄새가 참 좋다고 칭찬하면 그것이 바로 좋은 향수라는 것이다.
사실은 한국 여성들은 체취가 약해 서양 향수가 꼭 맞으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세계 여성들에게
애호되고 있는 유명한 향수를 참고로 다음에 몇 가지 소개하겠다.
① Miss Dior(미스 디올)
파리 모드계의 유명한 의상점인 Christian Dior사가 만든 향수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여성들에 의해서
사랑 받고 있는 5대 향수 중의 하나.
② Femme(팜므)
체취가 특히 강한 서양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Marcele Rochas사의 제품.
③ Chanel No.5(샤넬르 뉘메로 생크)
Chanel사의 제품으로 비련의 여배우 Marlyn Monroe가 특히 잠자리에 들 때 발랐다는 매혹의 향수.
④ Soir de Paris(스와르 드 파리)
황혼의 파리에 달빛이 分╂堅 시작할 무렵의 정서를 냄새로 나타냈다는 '파리의 저녁'이란 뜻의
낭만적인 이름을 갖는 이 향수는 불란서 Bourjeois사의 대중적인 제품.
⑤ Joy(죠이)
냄새도 좋고 특히 병이 작고 예뻐 온 세상의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Jean Patou사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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