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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보/생식48

비대증과 고혈압 생식치료 체험 저는 많이 먹지도 않는 편인데 비대증과 고혈압으로 여러 해를 고생했어요. 3년전에는 자궁에 물혹이 생겨서 수술을 했는데 수술 자리와 장이 유착되어 2년 전에 또 수술을 받았습니다. 작년부터는 비대증이 심해서 몸이 열로 화끈거리고, 붕 떠있는 것 같고, 어찔아찔한 증세가 있어서 항상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중풍증세라고 해서 더욱 불안했어요. 병원에서는 화장실에서 힘을 주면 위험하다고까지 했어요. 이제 겨우 40세 된 가정주부인데 가정일에는 피곤을 느끼고 몸이 무거워 움직이기가 둔하고, 항상 기분이 무거웠어요. 하나님의 인도로 이웃에 사는 나영이 엄마로부터 생식치료를 해보라는 권고를 받고 비대증으로 같이 고생하는 제미 엄마와 함께 송 집사님에게 생식지도를 받았어요. 생즙만 먹으며 이틀을 금식하고 관장을 3일.. 2020. 10. 3.
결핵과 기관지확장증세 생식 치료 체험 저는 40세 된 가정주부입니다. 결혼을 한 후 공기가 나쁜 도시에서 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형편인 데다가 몸이 약해서 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기관지 확장 증세와 폐결핵에 걸린 것 같습니다. 1982년에 폐결핵으로 진단을 받고 이화여대 부속병원에서 약물치료를 4년 동안 받았으나 병은 계속 나빠져 길에서 쓰러지기까지 했어요. 폐는 더욱 악화되어 1986년 8월에 한쪽 폐를 떼어내는 대수술을 받았어요. 남편이 먹구렁이며 좋다는 약은 다 써보았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더욱 몸이 피곤하고 음식도 먹을 수가 없어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았더니 독한 결핵약으로 위벽이 빠끔빠끔 헐었대요. 그리고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왠지 삶과 병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져요. 병을 이기지 못하고 시들고 마는구나 하는 불안감이 저를.. 2020. 10. 3.
급성장염, 뇌졸증, 당뇨병 치료수기 (1) 급성장염 이분은 청년인데 일류 호텔 음식부에 근무하시는 분이예요. 평소 야채는 비싸서 잘 안 먹고 고기를 주로 먹었답니다. 그런데 A형 간염에 걸려 몇년 동안 지내고 있는 중이에요. 간염약이 좋은 것이 있다 해서 그것을 먹었더니 10여일 동안 배설이 안 되고, 공복감이 없어지고, 무엇이든지 먹으면 토해집니다. 배 옆구리가 터지는 듯이 통증이 심해서 며칠 동안 잠도 못 잤습니다. 마지막엔 골까지 아파서 견딜 수 없어 큰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했는데도 소용이 없어요. 병원용 과장액을 넣어도 배설이 좀 되곤 말았어요. 퇴원을 하라 해서 집에 오니 다시 통증이 심해져 몸과 장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어 잠을 못 이루며 뒹굴었습니다. 또다른 저명한 종합병원 응급실에 입원을 했는데 병명도 모른다며 그냥 나가.. 2020. 10. 3.
만성 간염 투병체험기 저는 지난 25년간 만성위염 위장병으로 고통을 받아오다가 최근 3년 전부터는 만성간염으로 죽음을 생각하는 중병환자로 전략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은 몸이 피곤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 때문에 낮에는 하루 중의 절반은 침상에 누워서 지내야 했습니다. 저는 만성간염을 얻기 전에는 오랜 세월 동안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저는 항상 예수 믿기를 간직하고 있었으나 생활에 여유가 없다, 바쁘다는 핑계로 예수 믿기를 미루어오고 있었던 터였습니다. 그러다가 아내의 끈질긴 권고로 교회를 나가기는 하였으나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억지로 아내에게 끌려다니듯이 마지못해 교회에 나가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86년도 6월경 만성간염 진단을 받고 직장을 휴직하고 병원치료와 장기요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약을 먹.. 2020. 10. 3.
신경질환과 자궁염을 치료하고 저는 두 딸을 둔 40대 가정주부입니다. 원래 신경이 여리고, 몸도 연약한 체질이었어요. 출가하여 온 후에 두 아이를 기르고 가정살림을 하다 보니, 자연히 몸이 쇠약해졌습니다. 몸이 피로하고, 항상 머리가 무겁고, 띵하고 해서 6개월 동안 새벽기도를 다녔어요. 너무 과로해서인지 79년 12월 말경에는 정신쇠약 증세가 나타나 환정이 들리고, 숨이 답답하고, 잠이 안 오고, 밥을 못 먹는 심함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1개월만에 퇴원했습니다. 퇴원은 했지만 온몸이 써늘하게 차고, 머리는 로보트같이 뻑뻑해서 집안일도 못 하고 가정부를 두고 지냈어요. 한약을 3개월 먹었더니 몸의 찬 증세는 없어져으나, 머리 속이 텅 비고 머리가 없는 것 같은 감각이었습니다. 신경쇠약을 비롯한 정신질환의 원인을 아직.. 2020. 10. 3.
백혈병 아기 치료수기 세상에 태어나서 한창 천진난만하게 재롱을 부리며 뛰어놀 나이인 만 네살 짜리가 백혈암으로 만 1년이 넘도록 착하고 어른스럽게 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얼마나 영리한지 앓으면서도 엄마 아빠의 실수를 지적해요. 이 아기를 알게 된 것은 새문교회에서 조병일 박사의 간병사 교육을 받은 수강생을 통해서 인연이 되었어요. 수강생은 대전에 사시는데, 아기의 큰엄마가 정사영 박사의 (기적을 낳은 현미)라는 책을 갖다 주었대요. 이 책을 아기 엄마가 몇 번 보고는 저에게 전화를 했어요. 제가 자세히 생식하는 방법과 채소즙 먹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렇게 전화가 오기 전에 아기 때문에, 목사님이신 삼육 영어 학원장님께서 저에게 전화를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또 얘기를 해 드렸었어요. 간병교육을 받은 아기의 큰엄마가..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