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외 정보436

생식을 채식 정도로 아는 환자 병원에서 2년 전에 수술을 한 후 유방암이 재발한 환자였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계속 벼잉 악화되고 허리와 다리가 여전히 아프니 빨리 좀 와서 봐 달라고 하여 사흘 동안 관장도 시켜주고 찜질도 시켜주었어요. 유방암은 수술 후 1-2년 또는 3-4년 후에 재발하기도 합니다. 유방암, 자궁암은 암의 진행이 간암, 폐암보다 느립니다. 이 환자의 경우 2년 전에 수술을 하지 않고 그보다 1년 전에 조기발견하여, 3년 전에 수술을 했었으면 3년 후에 재발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암세포 하나가 생겼다면 세포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게 작기 때문에 현대식 장비로도 찾지 못합니다. 어느정도 자라야 초기진단도 됩니다. 그래서 암이 8년, 10년, 20년 동안 잡복하고 있다고 하죠. 암세포가 우리 몸에 생기면 T임파.. 2020. 10. 3.
치료가 잘 되는 사람 (1) 하나님의 창조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치료가 잘 돼요 건강장수하는 노인에게 그 비결을 물어 보면 정직하게 사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사랑하고 있는 인류와 모든 자연을 아끼고 존중하는 일이 가장 정직하기 때문이죠. 내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은 물론,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초목, 영양을 제공하는 식물, 모든 자연의 어머니인 흙이며 헤아릴 수 없이 크고 많은 하나님의 창조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찌 사람에게 부정직할 수가 있겠습니까. 옥수수 한 알이라도 감사하게 먹을 뿐만 아니라 씨앗 하나의 생명을 소멸시킨다는 미안한 생각을 가질 때 사물이 바로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하면서 수백년을 자라온 열대림을 벌체해서 공해를 일으키며 제작하고 화.. 2020. 10. 3.
완치를 확신했던 암환자였는데 왜 실패했는가 치료를 잘못하요 시패한 체험담은 성공한 사례보다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조병일 박사가 MBC TV에서 자연건강 강의를 하는 장면을 보고 생식을 하게 된 환자였습니다. 조 박사가 새생활 문화센터에서 천연치료법 강의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그곳에 찾아왔다가 조 박사님이 저와 연결을 시켜 주었습니다. 그때가 88년 11월이었습니다. 중년 부인인데 비강암 환자였습니다. 코와 목구멍 속에 암이 자라고 있어서 숨도 쉬기 불편하여 답답하고, 또 턱밑 목에 암혹이 어린애 주먹만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바로 생식을 시작하면 완치된다고 확신을 전해 주었습니다. 생식하는 방법도 반복해 가르쳐주고 직접 가서 실습도 시켜주고 했습니다. 생식도 받아들여서 잘 했고, 또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전화를 해.. 2020. 10. 3.
암환자 생식치료 실패의 교훈 이 분은 완치가 거의 확실한 환자였는데 안타깝게 실패했습니다. 제가 지도해서 시작한 환자가 아니고 자연건강회를 통해 생식을 한 분이예요. 88년 8월경에 환자를 통해 서로 알게 되었습니다. 현미-쌀가루에다 꿀을 섞어 먹고 있어서, 맛이 있고 단 음식은 좋지 않다고 조언도 해주고, 찜질하는 방식을 가르쳐 주었어요. 해초와 솔잎도 먹으라고 권고했어요. 이분은 방안에서는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아프고 기력이 없었다고 환자 자신이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생식치료를 한 후로 집안일까지 하게 된 분이예요. 그러나 꿀도 계속 섞어 먹고 날채소는 썰어서 조금씩 먹는 식성이었어요. 생식 후 부작용으로 일주일 정도 몸에 동통이 있었지만 극복을 했어요. 저에게 명랑한 목소리로 몸이 좋아졌다고 자랑까지 했어요. 생식.. 2020. 10. 3.
비대증과 고혈압 생식치료 체험 저는 많이 먹지도 않는 편인데 비대증과 고혈압으로 여러 해를 고생했어요. 3년전에는 자궁에 물혹이 생겨서 수술을 했는데 수술 자리와 장이 유착되어 2년 전에 또 수술을 받았습니다. 작년부터는 비대증이 심해서 몸이 열로 화끈거리고, 붕 떠있는 것 같고, 어찔아찔한 증세가 있어서 항상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중풍증세라고 해서 더욱 불안했어요. 병원에서는 화장실에서 힘을 주면 위험하다고까지 했어요. 이제 겨우 40세 된 가정주부인데 가정일에는 피곤을 느끼고 몸이 무거워 움직이기가 둔하고, 항상 기분이 무거웠어요. 하나님의 인도로 이웃에 사는 나영이 엄마로부터 생식치료를 해보라는 권고를 받고 비대증으로 같이 고생하는 제미 엄마와 함께 송 집사님에게 생식지도를 받았어요. 생즙만 먹으며 이틀을 금식하고 관장을 3일.. 2020. 10. 3.
결핵과 기관지확장증세 생식 치료 체험 저는 40세 된 가정주부입니다. 결혼을 한 후 공기가 나쁜 도시에서 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형편인 데다가 몸이 약해서 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기관지 확장 증세와 폐결핵에 걸린 것 같습니다. 1982년에 폐결핵으로 진단을 받고 이화여대 부속병원에서 약물치료를 4년 동안 받았으나 병은 계속 나빠져 길에서 쓰러지기까지 했어요. 폐는 더욱 악화되어 1986년 8월에 한쪽 폐를 떼어내는 대수술을 받았어요. 남편이 먹구렁이며 좋다는 약은 다 써보았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더욱 몸이 피곤하고 음식도 먹을 수가 없어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았더니 독한 결핵약으로 위벽이 빠끔빠끔 헐었대요. 그리고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왠지 삶과 병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져요. 병을 이기지 못하고 시들고 마는구나 하는 불안감이 저를.. 2020. 10. 3.